신규 확진 37일째 세 자릿수…경로 미확인 28.1%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37일째 세 자릿수를 기록한 가운데, 감염경로를 모르는 환자 비율이 28%를 넘어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부산에서는 대면 수업을 재개한 대학교에서 학생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방문판매·설명회 확진자 발생 시 구상권 행사”
방역 당국은 집합 금지 명령을 어긴 방문판매 행사나 건강식품 설명회에서 확진자가 발생하면 구상권을 적극 행사하겠다고 경고했습니다. 백신은 확보되더라도 부작용을 점검한 뒤 신중하게 접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9.19 합의 이행돼야”…北, 오늘도 침묵
평양 남북정상회담 2주년을 맞아 문 대통령은 "9.19 합의는 반드시 이행돼야 한다"며, "남북의 시계가 다시 돌아가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은 오늘도 침묵했습니다.
아베, 야스쿠니 참배…스가 내각에 메시지?
아베 전 일본 총리가 A급 전범이 합사된 야스쿠니 신사를 6년 8개월 만에 전격 참배했습니다. 보수·우익 세력을 결집시키고, 스가 총리 내각에 정치적 메시지를 던지기 위한 행보라는 분석이 나옵니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37일째 세 자릿수를 기록한 가운데, 감염경로를 모르는 환자 비율이 28%를 넘어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부산에서는 대면 수업을 재개한 대학교에서 학생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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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 당국은 집합 금지 명령을 어긴 방문판매 행사나 건강식품 설명회에서 확진자가 발생하면 구상권을 적극 행사하겠다고 경고했습니다. 백신은 확보되더라도 부작용을 점검한 뒤 신중하게 접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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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9 헤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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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9-19 21:00:04
- 수정2020-09-19 21:46:14
신규 확진 37일째 세 자릿수…경로 미확인 28.1%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37일째 세 자릿수를 기록한 가운데, 감염경로를 모르는 환자 비율이 28%를 넘어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부산에서는 대면 수업을 재개한 대학교에서 학생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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