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경남] 경남 순경 필기시험 문제 유출 논란
입력 2020.09.21 (19:49)
수정 2020.09.21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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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의 순경 채용 필기시험장에서 시험문제가 유출됐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남지방경찰청이 감찰조사에 나섰습니다.
경찰은 지난 19일 창원 대방중학교 순경 채용 필기시험장 교실 2곳에서 감독관이 소지품을 걷기 전에 수정된 문제를 칠판에 미리 공지해 일부 수험생이 문제를 찾아보거나 SNS로 문제를 공유하는 일이 있었다며 공정성 논란에 대해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문제 사전 공개가 있었던 시험장은 전국 2천 6백여 곳 가운데 25곳입니다.
경찰은 지난 19일 창원 대방중학교 순경 채용 필기시험장 교실 2곳에서 감독관이 소지품을 걷기 전에 수정된 문제를 칠판에 미리 공지해 일부 수험생이 문제를 찾아보거나 SNS로 문제를 공유하는 일이 있었다며 공정성 논란에 대해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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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추린 경남] 경남 순경 필기시험 문제 유출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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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9-21 19:49:27
- 수정2020-09-21 20:04:43
경남의 순경 채용 필기시험장에서 시험문제가 유출됐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남지방경찰청이 감찰조사에 나섰습니다.
경찰은 지난 19일 창원 대방중학교 순경 채용 필기시험장 교실 2곳에서 감독관이 소지품을 걷기 전에 수정된 문제를 칠판에 미리 공지해 일부 수험생이 문제를 찾아보거나 SNS로 문제를 공유하는 일이 있었다며 공정성 논란에 대해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문제 사전 공개가 있었던 시험장은 전국 2천 6백여 곳 가운데 25곳입니다.
경찰은 지난 19일 창원 대방중학교 순경 채용 필기시험장 교실 2곳에서 감독관이 소지품을 걷기 전에 수정된 문제를 칠판에 미리 공지해 일부 수험생이 문제를 찾아보거나 SNS로 문제를 공유하는 일이 있었다며 공정성 논란에 대해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문제 사전 공개가 있었던 시험장은 전국 2천 6백여 곳 가운데 25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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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재 기자 econom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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