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전북 출생아 8천9백여 명…처음으로 만 명 이하로↓
입력 2020.09.21 (20:34)
수정 2020.09.21 (20:5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지난해 전북지역 출생아 수가 만 명 이하인 8천 명대까지 떨어져 통계 작성 이후 가장 적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호남지역 출생 분석 자료를 보면 지난해 전북 출생아 수는 8천9백71명으로, 한 해 전보다 천30명 줄어 통계 작성 이후 처음으로 만 명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인구 천 명당 출생아 수인 조출생률도 4.9명으로, 전년 대비 0.6명 줄어 전국 광역 시도 가운데 최하위를 기록했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호남지역 출생 분석 자료를 보면 지난해 전북 출생아 수는 8천9백71명으로, 한 해 전보다 천30명 줄어 통계 작성 이후 처음으로 만 명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인구 천 명당 출생아 수인 조출생률도 4.9명으로, 전년 대비 0.6명 줄어 전국 광역 시도 가운데 최하위를 기록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지난해 전북 출생아 8천9백여 명…처음으로 만 명 이하로↓
-
- 입력 2020-09-21 20:34:45
- 수정2020-09-21 20:53:42
지난해 전북지역 출생아 수가 만 명 이하인 8천 명대까지 떨어져 통계 작성 이후 가장 적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호남지역 출생 분석 자료를 보면 지난해 전북 출생아 수는 8천9백71명으로, 한 해 전보다 천30명 줄어 통계 작성 이후 처음으로 만 명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인구 천 명당 출생아 수인 조출생률도 4.9명으로, 전년 대비 0.6명 줄어 전국 광역 시도 가운데 최하위를 기록했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호남지역 출생 분석 자료를 보면 지난해 전북 출생아 수는 8천9백71명으로, 한 해 전보다 천30명 줄어 통계 작성 이후 처음으로 만 명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인구 천 명당 출생아 수인 조출생률도 4.9명으로, 전년 대비 0.6명 줄어 전국 광역 시도 가운데 최하위를 기록했습니다.
-
-
서승신 기자 sss4854@kbs.co.kr
서승신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