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 개막전 출전…짧지만 인상적인 활약
입력 2020.09.21 (21:50)
수정 2020.09.21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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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독일 분데스리가로 진출한 황희찬이 리그 개막전에 출전했습니다.
후반 교체돼 그라운드에 나선 황희찬은 짧지만 인상적인 모습을 보였습니다.
라이프치히에서 유광석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리포트]
팀이 3대 1로 앞선 후반 24분, 황희찬이 역사적인 무대로 들어섭니다.
활발하게 움직이던 황희찬, 오른쪽 측면을 돌파한 뒤 날카로운 패스를 연결했지만 동료의 슈팅으로 이어지지는 못했습니다.
특유의 빠른 발로 문전으로 돌파했지만 동료의 패스가 약간 긴 게 아쉬웠습니다.
득점과 도움은 없었지만, 황희찬은 20여 분간 활발한 움직임으로 수비진을 흔들며 인상적인 경기를 펼쳤습니다.
[황희찬 : "저도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고 싶었고 그러기 위해서 열심히 뛰었는데 어쨌든 공격 포인트가 없어서 좀 아쉽긴 하지만…."]
황희찬은 다양한 재능을 뽐내며 나겔스만 감독의 팔색조 전술 운용에 중용될 가능성을 높였습니다.
[황희찬 : "(감독님이) 활력을 많이 넣어주고 하고 싶은 걸 다 하고 마음껏 보여주고 나오라고 그런 말씀 해주셨어요."]
코로나 사태 이후 다시 돌아온 홈 관중들 앞에서 라이프치히는 시즌 첫 승을 낚았습니다.
장신 스트라이커 포울센 등이 골을 터트리며 3대 1로 완승했습니다.
[황희찬 : "굉장히 오랜만에 팬분들과 소통하면서 이기는 경기해서 굉장히 기쁜 경기였던 거 같아요."]
황희찬은 앞으로 기회는 많기 때문에 한 경기 한 경기 이기는 경기를 하겠다는 각오를 밝혔습니다.
라이프치히에서 KBS 뉴스 유광석입니다.
독일 분데스리가로 진출한 황희찬이 리그 개막전에 출전했습니다.
후반 교체돼 그라운드에 나선 황희찬은 짧지만 인상적인 모습을 보였습니다.
라이프치히에서 유광석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리포트]
팀이 3대 1로 앞선 후반 24분, 황희찬이 역사적인 무대로 들어섭니다.
활발하게 움직이던 황희찬, 오른쪽 측면을 돌파한 뒤 날카로운 패스를 연결했지만 동료의 슈팅으로 이어지지는 못했습니다.
특유의 빠른 발로 문전으로 돌파했지만 동료의 패스가 약간 긴 게 아쉬웠습니다.
득점과 도움은 없었지만, 황희찬은 20여 분간 활발한 움직임으로 수비진을 흔들며 인상적인 경기를 펼쳤습니다.
[황희찬 : "저도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고 싶었고 그러기 위해서 열심히 뛰었는데 어쨌든 공격 포인트가 없어서 좀 아쉽긴 하지만…."]
황희찬은 다양한 재능을 뽐내며 나겔스만 감독의 팔색조 전술 운용에 중용될 가능성을 높였습니다.
[황희찬 : "(감독님이) 활력을 많이 넣어주고 하고 싶은 걸 다 하고 마음껏 보여주고 나오라고 그런 말씀 해주셨어요."]
코로나 사태 이후 다시 돌아온 홈 관중들 앞에서 라이프치히는 시즌 첫 승을 낚았습니다.
장신 스트라이커 포울센 등이 골을 터트리며 3대 1로 완승했습니다.
[황희찬 : "굉장히 오랜만에 팬분들과 소통하면서 이기는 경기해서 굉장히 기쁜 경기였던 거 같아요."]
황희찬은 앞으로 기회는 많기 때문에 한 경기 한 경기 이기는 경기를 하겠다는 각오를 밝혔습니다.
라이프치히에서 KBS 뉴스 유광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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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0-09-21 22: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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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분데스리가로 진출한 황희찬이 리그 개막전에 출전했습니다.
후반 교체돼 그라운드에 나선 황희찬은 짧지만 인상적인 모습을 보였습니다.
라이프치히에서 유광석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리포트]
팀이 3대 1로 앞선 후반 24분, 황희찬이 역사적인 무대로 들어섭니다.
활발하게 움직이던 황희찬, 오른쪽 측면을 돌파한 뒤 날카로운 패스를 연결했지만 동료의 슈팅으로 이어지지는 못했습니다.
특유의 빠른 발로 문전으로 돌파했지만 동료의 패스가 약간 긴 게 아쉬웠습니다.
득점과 도움은 없었지만, 황희찬은 20여 분간 활발한 움직임으로 수비진을 흔들며 인상적인 경기를 펼쳤습니다.
[황희찬 : "저도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고 싶었고 그러기 위해서 열심히 뛰었는데 어쨌든 공격 포인트가 없어서 좀 아쉽긴 하지만…."]
황희찬은 다양한 재능을 뽐내며 나겔스만 감독의 팔색조 전술 운용에 중용될 가능성을 높였습니다.
[황희찬 : "(감독님이) 활력을 많이 넣어주고 하고 싶은 걸 다 하고 마음껏 보여주고 나오라고 그런 말씀 해주셨어요."]
코로나 사태 이후 다시 돌아온 홈 관중들 앞에서 라이프치히는 시즌 첫 승을 낚았습니다.
장신 스트라이커 포울센 등이 골을 터트리며 3대 1로 완승했습니다.
[황희찬 : "굉장히 오랜만에 팬분들과 소통하면서 이기는 경기해서 굉장히 기쁜 경기였던 거 같아요."]
황희찬은 앞으로 기회는 많기 때문에 한 경기 한 경기 이기는 경기를 하겠다는 각오를 밝혔습니다.
라이프치히에서 KBS 뉴스 유광석입니다.
독일 분데스리가로 진출한 황희찬이 리그 개막전에 출전했습니다.
후반 교체돼 그라운드에 나선 황희찬은 짧지만 인상적인 모습을 보였습니다.
라이프치히에서 유광석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리포트]
팀이 3대 1로 앞선 후반 24분, 황희찬이 역사적인 무대로 들어섭니다.
활발하게 움직이던 황희찬, 오른쪽 측면을 돌파한 뒤 날카로운 패스를 연결했지만 동료의 슈팅으로 이어지지는 못했습니다.
특유의 빠른 발로 문전으로 돌파했지만 동료의 패스가 약간 긴 게 아쉬웠습니다.
득점과 도움은 없었지만, 황희찬은 20여 분간 활발한 움직임으로 수비진을 흔들며 인상적인 경기를 펼쳤습니다.
[황희찬 : "저도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고 싶었고 그러기 위해서 열심히 뛰었는데 어쨌든 공격 포인트가 없어서 좀 아쉽긴 하지만…."]
황희찬은 다양한 재능을 뽐내며 나겔스만 감독의 팔색조 전술 운용에 중용될 가능성을 높였습니다.
[황희찬 : "(감독님이) 활력을 많이 넣어주고 하고 싶은 걸 다 하고 마음껏 보여주고 나오라고 그런 말씀 해주셨어요."]
코로나 사태 이후 다시 돌아온 홈 관중들 앞에서 라이프치히는 시즌 첫 승을 낚았습니다.
장신 스트라이커 포울센 등이 골을 터트리며 3대 1로 완승했습니다.
[황희찬 : "굉장히 오랜만에 팬분들과 소통하면서 이기는 경기해서 굉장히 기쁜 경기였던 거 같아요."]
황희찬은 앞으로 기회는 많기 때문에 한 경기 한 경기 이기는 경기를 하겠다는 각오를 밝혔습니다.
라이프치히에서 KBS 뉴스 유광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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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광석 기자 ksy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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