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2명 등 충남서 5명 신규 확진…천안 70대 숨져
입력 2020.09.22 (19:22)
수정 2020.09.22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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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2일) 충남에서 코로나19 확진자 5명이 추가된 가운데 천안에서 코로나19 사망자가 나왔습니다.
충청남도는 지난 8월 확진 판정을 받은 뒤 순천향대학병원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던 70대 남성이 오늘(22일) 아침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충남지역 코로나19 사망자는 3명으로 늘었습니다.
추가 확진자는 천안에서 경기도 시흥시 확진자와 접촉한 10대 2명이, 홍성에서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50대와 그 20대 자녀가 확진됐고 , 아산에서는 해외입국자인 30대 외국인이 자가격리 해제를 앞두고 검사한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충청남도는 지난 8월 확진 판정을 받은 뒤 순천향대학병원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던 70대 남성이 오늘(22일) 아침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충남지역 코로나19 사망자는 3명으로 늘었습니다.
추가 확진자는 천안에서 경기도 시흥시 확진자와 접촉한 10대 2명이, 홍성에서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50대와 그 20대 자녀가 확진됐고 , 아산에서는 해외입국자인 30대 외국인이 자가격리 해제를 앞두고 검사한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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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대 2명 등 충남서 5명 신규 확진…천안 70대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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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9-22 19:22:26
- 수정2020-09-22 19:28:14

오늘(22일) 충남에서 코로나19 확진자 5명이 추가된 가운데 천안에서 코로나19 사망자가 나왔습니다.
충청남도는 지난 8월 확진 판정을 받은 뒤 순천향대학병원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던 70대 남성이 오늘(22일) 아침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충남지역 코로나19 사망자는 3명으로 늘었습니다.
추가 확진자는 천안에서 경기도 시흥시 확진자와 접촉한 10대 2명이, 홍성에서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50대와 그 20대 자녀가 확진됐고 , 아산에서는 해외입국자인 30대 외국인이 자가격리 해제를 앞두고 검사한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충청남도는 지난 8월 확진 판정을 받은 뒤 순천향대학병원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던 70대 남성이 오늘(22일) 아침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충남지역 코로나19 사망자는 3명으로 늘었습니다.
추가 확진자는 천안에서 경기도 시흥시 확진자와 접촉한 10대 2명이, 홍성에서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50대와 그 20대 자녀가 확진됐고 , 아산에서는 해외입국자인 30대 외국인이 자가격리 해제를 앞두고 검사한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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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아 기자 righ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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