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내일 대체로 맑음…동해안은 차차 비바람

입력 2020.09.22 (21:59) 수정 2020.09.22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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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 서늘한 공기에 옷깃을 여미게 되죠.

가을의 네번째 절기 '추분'인 오늘도 일교차가 크게 벌어졌습니다.

당분간 오늘처럼 일교차가 10도가량 벌어지니까요, 건강관리 잘 하셔야겠습니다.

한편, 일본 남쪽 해상에서 북상하고 있는 태풍은 모레 쯤 일본 도쿄 부근에 상륙한 뒤, 온대 저기압으로 약해질 텐데요.

태풍의 영향으로 동쪽에서 바람이 계속 불어오고 있습니다.

영남 해안과 제주도는 내일과 모레 강한 바람이 불겠고, 또, 동풍의 영향으로 내일 낮에 강원 영동과 경북 북부 동해안을 시작으로 저녁에는 그 밖의 영남 해안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그 밖의 전국은 대체로 맑겠습니다.

내일 기온은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세종은 13도로 출발해 한낮에 24도까지 오르겠고, 광주의 아침 기온 15도, 낮 기온 24도로 예상됩니다.

물결은 남해상과 제주 남쪽 해상에서 높게 일겠습니다.

강원 영동 지역의 비는 주말까지 이어지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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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내일 대체로 맑음…동해안은 차차 비바람
    • 입력 2020-09-22 21:59:28
    • 수정2020-09-22 22:09:03
    뉴스 9
퇴근길, 서늘한 공기에 옷깃을 여미게 되죠.

가을의 네번째 절기 '추분'인 오늘도 일교차가 크게 벌어졌습니다.

당분간 오늘처럼 일교차가 10도가량 벌어지니까요, 건강관리 잘 하셔야겠습니다.

한편, 일본 남쪽 해상에서 북상하고 있는 태풍은 모레 쯤 일본 도쿄 부근에 상륙한 뒤, 온대 저기압으로 약해질 텐데요.

태풍의 영향으로 동쪽에서 바람이 계속 불어오고 있습니다.

영남 해안과 제주도는 내일과 모레 강한 바람이 불겠고, 또, 동풍의 영향으로 내일 낮에 강원 영동과 경북 북부 동해안을 시작으로 저녁에는 그 밖의 영남 해안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그 밖의 전국은 대체로 맑겠습니다.

내일 기온은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세종은 13도로 출발해 한낮에 24도까지 오르겠고, 광주의 아침 기온 15도, 낮 기온 24도로 예상됩니다.

물결은 남해상과 제주 남쪽 해상에서 높게 일겠습니다.

강원 영동 지역의 비는 주말까지 이어지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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