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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러 개발 코로나19 백신 유엔 직원들에 무상 제공 제안
입력 2020.09.23 (04:06) 수정 2022.02.03 (08:43) 국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러시아가 자체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을 유엔 직원들에게 무료로 제공하겠다고 제안했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현지시간 22일 미국 뉴욕에서 열린 제75차 유엔총회 화상 연설을 통해 "자발적 접종을 원하는 유엔과 그 산하조직 직원들에게 러시아 백신을 무상으로 제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러시아가 유엔 직원들로부터 관련 요청을 받았으며 그에 대해 무관심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코로나19 백신은 가까운 미래에 전 세계 국가에서 사용 가능해야 한다면서 "우리는 모든 국가와 국제조직과 협력할 준비가 돼 있다"라고 강조했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또, 내년 시한이 만료되는 미국과의 '신(新)전략무기 감축협정'(New START)을 거론하며 "뉴스타트 협정 연장은 러시아와 미국이 신속히 해결해야 할 첫 번째 과제"라면서 미국의 협정 연장을 거듭 촉구했습니다.

아울러 우주에 무기를 배치하거나 우주 시설물에 무력을 사용하는 것을 금지하는 내용의 법률적 강제력이 있는 국제협정을 모든 우주 강국들의 참여로 체결하자고 제안했습니다.

[사진 출처 : TASS=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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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kbs.co.kr/news/list.do?icd=19588
  • 푸틴, 러 개발 코로나19 백신 유엔 직원들에 무상 제공 제안
    • 입력 2020-09-23 04:06:27
    • 수정2022-02-03 08:43:04
    국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러시아가 자체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을 유엔 직원들에게 무료로 제공하겠다고 제안했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현지시간 22일 미국 뉴욕에서 열린 제75차 유엔총회 화상 연설을 통해 "자발적 접종을 원하는 유엔과 그 산하조직 직원들에게 러시아 백신을 무상으로 제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러시아가 유엔 직원들로부터 관련 요청을 받았으며 그에 대해 무관심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코로나19 백신은 가까운 미래에 전 세계 국가에서 사용 가능해야 한다면서 "우리는 모든 국가와 국제조직과 협력할 준비가 돼 있다"라고 강조했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또, 내년 시한이 만료되는 미국과의 '신(新)전략무기 감축협정'(New START)을 거론하며 "뉴스타트 협정 연장은 러시아와 미국이 신속히 해결해야 할 첫 번째 과제"라면서 미국의 협정 연장을 거듭 촉구했습니다.

아울러 우주에 무기를 배치하거나 우주 시설물에 무력을 사용하는 것을 금지하는 내용의 법률적 강제력이 있는 국제협정을 모든 우주 강국들의 참여로 체결하자고 제안했습니다.

[사진 출처 : TASS=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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