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반 팽팽’ 제주학생인권조례안 통과될까?

입력 2020.09.23 (07:54) 수정 2020.09.23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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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학생인권조례안을 놓고 도민 사회 찬반 여론이 팽팽한 가운데 제주도의회가 오늘(23일) 조례안 심사에 나서 결과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제주도의회 교육위원회는 오늘 제387회 임시회 제5차 회의를 열고 정의당 고은실 의원이 대표 발의한 제주도교육청 학생인권 조례안을 상정해 심사할 예정입니다.

제주학생조례TF팀은 도내 22개 고등학교 학생회장 서명을 받아 교육위원회에 제출하며 조례 제정을 촉구했고, 도의회 정문 앞에서는 조례 제정에 반대하는 단체들의 집회가 연일 열리며 찬반 논쟁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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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찬반 팽팽’ 제주학생인권조례안 통과될까?
    • 입력 2020-09-23 07:54:14
    • 수정2020-09-23 08:26:23
    뉴스광장(제주)
제주학생인권조례안을 놓고 도민 사회 찬반 여론이 팽팽한 가운데 제주도의회가 오늘(23일) 조례안 심사에 나서 결과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제주도의회 교육위원회는 오늘 제387회 임시회 제5차 회의를 열고 정의당 고은실 의원이 대표 발의한 제주도교육청 학생인권 조례안을 상정해 심사할 예정입니다.

제주학생조례TF팀은 도내 22개 고등학교 학생회장 서명을 받아 교육위원회에 제출하며 조례 제정을 촉구했고, 도의회 정문 앞에서는 조례 제정에 반대하는 단체들의 집회가 연일 열리며 찬반 논쟁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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