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확진 110명…국내 발생 99명·해외유입 11명

입력 2020.09.23 (09:41) 수정 2020.09.23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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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방금 들어온 코로나 19 관련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어제 방역당국이 발표한 확진자 수가 61명이었는데요.

오늘은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수가 110명대로 나타났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임주현기자, 자세한 내용 전해주시죠.

[리포트]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9월 23일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는 110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99명이고, 해외유입 사례는 11명 입니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209명으로 모두 2만650명이 격리해제 되어, 현재 2천178명이 격리 중입니다.

위·중증 환자는 139명이며, 사망자는 없습니다.

누적 사망자는 388명, 치명률은 1.67%입니다.

지역별로 보면요.

서울이 40명, 경기가 28명, 경북과 부산 각각 6명, 인천에서 5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방역 당국은 가을 재유행의 문턱에서 거리두기로 유행을 억제하고 있다면서, 이번 추석이 또 한번 '방역의 시험대'가 될 거라고 전망했습니다.

따라서 추석 연휴 기간 고향 방문은 물론 여행 자제를 부탁하며 방역수칙 준수와 거리두기 동참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지금까지 문화복지부에서 KBS 뉴스 임주현입니다.
▶ ‘ 코로나19 현황과 대응’ 최신 기사 보기
http://news.kbs.co.kr/news/list.do?icd=195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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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규 확진 110명…국내 발생 99명·해외유입 11명
    • 입력 2020-09-23 09:41:14
    • 수정2020-09-23 10:5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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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방금 들어온 코로나 19 관련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어제 방역당국이 발표한 확진자 수가 61명이었는데요.

오늘은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수가 110명대로 나타났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임주현기자, 자세한 내용 전해주시죠.

[리포트]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9월 23일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는 110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99명이고, 해외유입 사례는 11명 입니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209명으로 모두 2만650명이 격리해제 되어, 현재 2천178명이 격리 중입니다.

위·중증 환자는 139명이며, 사망자는 없습니다.

누적 사망자는 388명, 치명률은 1.67%입니다.

지역별로 보면요.

서울이 40명, 경기가 28명, 경북과 부산 각각 6명, 인천에서 5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방역 당국은 가을 재유행의 문턱에서 거리두기로 유행을 억제하고 있다면서, 이번 추석이 또 한번 '방역의 시험대'가 될 거라고 전망했습니다.

따라서 추석 연휴 기간 고향 방문은 물론 여행 자제를 부탁하며 방역수칙 준수와 거리두기 동참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지금까지 문화복지부에서 KBS 뉴스 임주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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