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중소기업 70% “자금사정 악화”
입력 2020.09.23 (10:44)
수정 2020.09.23 (11:3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지역 중소기업의 70%정도는 추석을 앞두고 자금난을 겪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 대구경북본부가 대구경북 중소기업 121곳을 조사한 결과 69.4%가 코로나19로 인한 매출감소와 임직원 상여금 지급 등으로 자금사정이 곤란 또는 매우 곤란하다고 답했습니다.
또 금융기관을 통한 자금조달이 곤란하다는 업체가 42.1%로 원활하다는 업체보다 35.8%포인트 높게 나타났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 대구경북본부가 대구경북 중소기업 121곳을 조사한 결과 69.4%가 코로나19로 인한 매출감소와 임직원 상여금 지급 등으로 자금사정이 곤란 또는 매우 곤란하다고 답했습니다.
또 금융기관을 통한 자금조달이 곤란하다는 업체가 42.1%로 원활하다는 업체보다 35.8%포인트 높게 나타났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지역 중소기업 70% “자금사정 악화”
-
- 입력 2020-09-23 10:44:07
- 수정2020-09-23 11:39:08
지역 중소기업의 70%정도는 추석을 앞두고 자금난을 겪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 대구경북본부가 대구경북 중소기업 121곳을 조사한 결과 69.4%가 코로나19로 인한 매출감소와 임직원 상여금 지급 등으로 자금사정이 곤란 또는 매우 곤란하다고 답했습니다.
또 금융기관을 통한 자금조달이 곤란하다는 업체가 42.1%로 원활하다는 업체보다 35.8%포인트 높게 나타났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 대구경북본부가 대구경북 중소기업 121곳을 조사한 결과 69.4%가 코로나19로 인한 매출감소와 임직원 상여금 지급 등으로 자금사정이 곤란 또는 매우 곤란하다고 답했습니다.
또 금융기관을 통한 자금조달이 곤란하다는 업체가 42.1%로 원활하다는 업체보다 35.8%포인트 높게 나타났습니다.
-
-
이종영 기자 myshk@kbs.co.kr
이종영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