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스 美부통령 태운 전용기, 이륙중 새와 충돌
입력 2020.09.23 (11:11)
수정 2020.09.23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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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의 전용기가 이륙중 새와 충돌하는 '버드 스트라이크' 사고로 긴급 회항했습니다.
현지시간으로 22일 AP통신에 따르면 백악관은 이날 펜스 부통령이 탄 전용기 '에어포스투'가 뉴햄프셔 맨체스터-보스턴 공항을 이륙한 직후 새와 충돌해 회항했다고 밝혔습니다.
펜스 부통령은 이날 뉴햄프셔 길포드 인근 공항 격납고에서 선거 유세를 한 뒤 워싱턴으로 돌아가는 길이었고 펜스 부통령과 그의 수행단은 모두 안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펜스 부통령은 전용기 대신 미 비밀경호국이 사용하는 화물기를 타고 워싱턴으로 무사히 돌아왔다고 AP는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현지시간으로 22일 AP통신에 따르면 백악관은 이날 펜스 부통령이 탄 전용기 '에어포스투'가 뉴햄프셔 맨체스터-보스턴 공항을 이륙한 직후 새와 충돌해 회항했다고 밝혔습니다.
펜스 부통령은 이날 뉴햄프셔 길포드 인근 공항 격납고에서 선거 유세를 한 뒤 워싱턴으로 돌아가는 길이었고 펜스 부통령과 그의 수행단은 모두 안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펜스 부통령은 전용기 대신 미 비밀경호국이 사용하는 화물기를 타고 워싱턴으로 무사히 돌아왔다고 AP는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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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펜스 美부통령 태운 전용기, 이륙중 새와 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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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9-23 11:11:51
- 수정2020-09-23 11:12:40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의 전용기가 이륙중 새와 충돌하는 '버드 스트라이크' 사고로 긴급 회항했습니다.
현지시간으로 22일 AP통신에 따르면 백악관은 이날 펜스 부통령이 탄 전용기 '에어포스투'가 뉴햄프셔 맨체스터-보스턴 공항을 이륙한 직후 새와 충돌해 회항했다고 밝혔습니다.
펜스 부통령은 이날 뉴햄프셔 길포드 인근 공항 격납고에서 선거 유세를 한 뒤 워싱턴으로 돌아가는 길이었고 펜스 부통령과 그의 수행단은 모두 안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펜스 부통령은 전용기 대신 미 비밀경호국이 사용하는 화물기를 타고 워싱턴으로 무사히 돌아왔다고 AP는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현지시간으로 22일 AP통신에 따르면 백악관은 이날 펜스 부통령이 탄 전용기 '에어포스투'가 뉴햄프셔 맨체스터-보스턴 공항을 이륙한 직후 새와 충돌해 회항했다고 밝혔습니다.
펜스 부통령은 이날 뉴햄프셔 길포드 인근 공항 격납고에서 선거 유세를 한 뒤 워싱턴으로 돌아가는 길이었고 펜스 부통령과 그의 수행단은 모두 안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펜스 부통령은 전용기 대신 미 비밀경호국이 사용하는 화물기를 타고 워싱턴으로 무사히 돌아왔다고 AP는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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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환 기자 leed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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