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남부지법, ‘패스트트랙 충돌’ 민주당 의원 등 10명 첫 재판

입력 2020.09.23 (12:22) 수정 2020.09.23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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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바 '국회 패스트트랙 충돌' 과정에서 야당 의원 등을 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민주당 박주민 의원 등 10명의 첫 재판이 열립니다.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2부는 오늘 오후 2시 폭력행위처벌법상 폭행 혐의로 기소된 박 의원 등에 대한 첫 공판기일을 진행합니다.

법정에 출석할 피고인은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의원, 박범계 의원, 박주민 의원과 이종걸 전 의원, 표창원 전 의원 등 전·현직 의원 5명과 보좌진 등 10명입니다.

이들은 지난해 4월 26일 국회 의안과에서 법안 접수를 위해 몸싸움을 벌이다 야당 의원 등을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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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남부지법, ‘패스트트랙 충돌’ 민주당 의원 등 10명 첫 재판
    • 입력 2020-09-23 12:22:34
    • 수정2020-09-23 12:2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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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바 '국회 패스트트랙 충돌' 과정에서 야당 의원 등을 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민주당 박주민 의원 등 10명의 첫 재판이 열립니다.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2부는 오늘 오후 2시 폭력행위처벌법상 폭행 혐의로 기소된 박 의원 등에 대한 첫 공판기일을 진행합니다.

법정에 출석할 피고인은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의원, 박범계 의원, 박주민 의원과 이종걸 전 의원, 표창원 전 의원 등 전·현직 의원 5명과 보좌진 등 10명입니다.

이들은 지난해 4월 26일 국회 의안과에서 법안 접수를 위해 몸싸움을 벌이다 야당 의원 등을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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