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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연안여객선 특별 수송대책 추진
입력 2020.09.23 (13:45) 수정 2020.09.23 (13:51) 사회
추석 연휴를 앞두고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오는 29일부터 연안여객선에 대한 특별 수송대책이 추진됩니다.

인천지방해양수산청 등은 `코로나19` 사태 속에 귀성객의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수송력 증강' 중심의 기존 특별수송대책과 달리 '연안터미널·여객선 내 방역, 선박 안전 관리'를 중심으로 수송대책을 세웠다고 밝혔습니다.

우선 대체수송수단이 없는 연안여객선의 특수성을 고려해 운항 횟수를 1일 평균 124회 많은 404회로 늘려 여객 집중과 밀집을 막을 계획입니다.

또, 하루 2회 이상 운항하는 항로의 경우 가능한 한 정원의 50% 수준으로 승선인원을 관리하도록 선사에 권고했습니다.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의 발열 감지 카메라도 2대에서 4대로 늘려 발열 체크를 강화하는 동시에 소요시간을 줄였습니다.

특히 사회적 거리 두기 강화를 위해 여객선의 승선 전 개찰시간을 10분 전에서 30분 전으로 조정하고, 개찰구를 이원화해 이용객을 분산했습니다.

여객터미널·여객선 내 소독도 전문업체를 고용하는 등 연휴 기간에 하루 두 번 이뤄집니다.

또 현장 지도와 점검을 통해 각 선사에 지그재그식 좌석 발권과 매표 시 이용객 간 거리 두기, 마스크 착용 의무화 등을 철저히 이행해 달라고 당부하는 등 사람 간의 접촉도 최소화할 계획입니다.

한편 이번 추석 연휴 특별수송 기간에 인천에서 연안여객선을 이용할 것으로 예상하는 이용객은 57,600여 명으로, 지난해 추석보다는 14% 감소한 수치입니다.

앞서 인천 옹진군도 해마다 해오던 '귀성객 여객선 운임 지원 사업'을 올해는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추석 연휴 연안여객선 특별 수송대책 추진
    • 입력 2020-09-23 13:45:04
    • 수정2020-09-23 13:51:43
    사회
추석 연휴를 앞두고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오는 29일부터 연안여객선에 대한 특별 수송대책이 추진됩니다.

인천지방해양수산청 등은 `코로나19` 사태 속에 귀성객의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수송력 증강' 중심의 기존 특별수송대책과 달리 '연안터미널·여객선 내 방역, 선박 안전 관리'를 중심으로 수송대책을 세웠다고 밝혔습니다.

우선 대체수송수단이 없는 연안여객선의 특수성을 고려해 운항 횟수를 1일 평균 124회 많은 404회로 늘려 여객 집중과 밀집을 막을 계획입니다.

또, 하루 2회 이상 운항하는 항로의 경우 가능한 한 정원의 50% 수준으로 승선인원을 관리하도록 선사에 권고했습니다.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의 발열 감지 카메라도 2대에서 4대로 늘려 발열 체크를 강화하는 동시에 소요시간을 줄였습니다.

특히 사회적 거리 두기 강화를 위해 여객선의 승선 전 개찰시간을 10분 전에서 30분 전으로 조정하고, 개찰구를 이원화해 이용객을 분산했습니다.

여객터미널·여객선 내 소독도 전문업체를 고용하는 등 연휴 기간에 하루 두 번 이뤄집니다.

또 현장 지도와 점검을 통해 각 선사에 지그재그식 좌석 발권과 매표 시 이용객 간 거리 두기, 마스크 착용 의무화 등을 철저히 이행해 달라고 당부하는 등 사람 간의 접촉도 최소화할 계획입니다.

한편 이번 추석 연휴 특별수송 기간에 인천에서 연안여객선을 이용할 것으로 예상하는 이용객은 57,600여 명으로, 지난해 추석보다는 14% 감소한 수치입니다.

앞서 인천 옹진군도 해마다 해오던 '귀성객 여객선 운임 지원 사업'을 올해는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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