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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당색 ‘빨·흰·파’ 3색 같이 쓰기로
입력 2020.09.23 (14:29) 수정 2020.09.23 (14:40) 정치
국민의힘이 새로운 당 색으로 빨간색·흰색·파란색을 혼용하기로 했습니다.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오늘(23일) 기자들과 만나 당 색은 “빨간색, 그 다음에 흰색, 파란색”이라며 “노란색을 빼고 흰색으로 바꿨다”고 말했습니다.
김 비대위원장은 “원래 내가 흰색으로 정했다가 여러 사람들이 노란색을 이야기해서 검토를 해봤던 것”이라며 “(그런데) 노란색에 대한 거부 반응이 많다”며 노란색을 뺐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국민의힘 비대위는 당 색을 빨간색·노란색·파란색의 3색으로 바꾸는 방향을 검토했지만, 당 내에서는 기존의 ‘해피핑크’를 유지해야 한다는 의견도 나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오늘(23일) 기자들과 만나 당 색은 “빨간색, 그 다음에 흰색, 파란색”이라며 “노란색을 빼고 흰색으로 바꿨다”고 말했습니다.
김 비대위원장은 “원래 내가 흰색으로 정했다가 여러 사람들이 노란색을 이야기해서 검토를 해봤던 것”이라며 “(그런데) 노란색에 대한 거부 반응이 많다”며 노란색을 뺐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국민의힘 비대위는 당 색을 빨간색·노란색·파란색의 3색으로 바꾸는 방향을 검토했지만, 당 내에서는 기존의 ‘해피핑크’를 유지해야 한다는 의견도 나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국민의힘, 당색 ‘빨·흰·파’ 3색 같이 쓰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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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9-23 14:29:27
- 수정2020-09-23 14:40:12

국민의힘이 새로운 당 색으로 빨간색·흰색·파란색을 혼용하기로 했습니다.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오늘(23일) 기자들과 만나 당 색은 “빨간색, 그 다음에 흰색, 파란색”이라며 “노란색을 빼고 흰색으로 바꿨다”고 말했습니다.
김 비대위원장은 “원래 내가 흰색으로 정했다가 여러 사람들이 노란색을 이야기해서 검토를 해봤던 것”이라며 “(그런데) 노란색에 대한 거부 반응이 많다”며 노란색을 뺐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국민의힘 비대위는 당 색을 빨간색·노란색·파란색의 3색으로 바꾸는 방향을 검토했지만, 당 내에서는 기존의 ‘해피핑크’를 유지해야 한다는 의견도 나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오늘(23일) 기자들과 만나 당 색은 “빨간색, 그 다음에 흰색, 파란색”이라며 “노란색을 빼고 흰색으로 바꿨다”고 말했습니다.
김 비대위원장은 “원래 내가 흰색으로 정했다가 여러 사람들이 노란색을 이야기해서 검토를 해봤던 것”이라며 “(그런데) 노란색에 대한 거부 반응이 많다”며 노란색을 뺐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국민의힘 비대위는 당 색을 빨간색·노란색·파란색의 3색으로 바꾸는 방향을 검토했지만, 당 내에서는 기존의 ‘해피핑크’를 유지해야 한다는 의견도 나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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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연 기자 sykb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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