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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등교 수업 중학생 확진…방역 당국·학부모 우려
입력 2020.09.23 (19:04) 수정 2020.09.23 (19:07) 뉴스7(춘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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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원주에서 등교 수업을 받던 학생 한 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방역 당국은 해당 학교 등교 수업 중단과 함께, 같은 날 등교한 모든 학생과 교직원에 대해 전수 검사를 했습니다.

추가 확산에 대한 학부모들의 걱정도 커지고 있습니다.

이현기 기자입니다.

[리포트]

학생들이 이동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 19 검사를 받고 귀가합니다.

이 중학교 학생 한 명과 학생의 아버지가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이 학생이 등교한 건 이달 21일.

이 학생은 어제(22일) 등교하기 전에 발열 등 의심 증상이 있어서 코로나 19 검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등교 수업을 받던 학생이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이렇게 학교는 폐쇄됐고, 방역 당국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당국은, 해당 학교에 대해 오늘부터 2주 동안 원격 수업으로 전환했습니다.

또 함께 있는 삼육초와 삼육고도 오늘 하루 등교 수업을 중단했습니다.

확진 학생과 같은 날 등교했던 중학교 2학년과 교직원 등 170여 명은 모두 코로나 19 검사를 받았습니다.

[권대동/강원도교육청 대변인 : "밀접 접촉자로 분류된 인원에 대해서는 철저하게 자가격리 조치를 하게 됩니다. 그리고 당연히 학교는 소독을 하게 되고요."]

원주시가 파악한 이 학생 동선에는 단과 학원도 포함돼 부모들은 불안해하고 있습니다.

[삼육중학교 학부모 : "아이들 같은 경우는 사실 친구들과의 관계에서 마스크를 빼고 얘기한다든지 그런 경우가 많거든요? 그러니까 더 걱정이 되는 거죠."]

추석 명절을 앞두고 최근 동해에서도 첫 확진자가 나오는 등, 곳곳에서 산발적인 감염이 잇따르는 가운데 학생 확진자까지 나오면서 교육과 보건 당국도 바짝 긴장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현기입니다.

촬영기자:고명기
  • 원주 등교 수업 중학생 확진…방역 당국·학부모 우려
    • 입력 2020-09-23 19:04:39
    • 수정2020-09-23 19:07:32
    뉴스7(춘천)
[앵커]

원주에서 등교 수업을 받던 학생 한 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방역 당국은 해당 학교 등교 수업 중단과 함께, 같은 날 등교한 모든 학생과 교직원에 대해 전수 검사를 했습니다.

추가 확산에 대한 학부모들의 걱정도 커지고 있습니다.

이현기 기자입니다.

[리포트]

학생들이 이동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 19 검사를 받고 귀가합니다.

이 중학교 학생 한 명과 학생의 아버지가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이 학생이 등교한 건 이달 21일.

이 학생은 어제(22일) 등교하기 전에 발열 등 의심 증상이 있어서 코로나 19 검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등교 수업을 받던 학생이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이렇게 학교는 폐쇄됐고, 방역 당국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당국은, 해당 학교에 대해 오늘부터 2주 동안 원격 수업으로 전환했습니다.

또 함께 있는 삼육초와 삼육고도 오늘 하루 등교 수업을 중단했습니다.

확진 학생과 같은 날 등교했던 중학교 2학년과 교직원 등 170여 명은 모두 코로나 19 검사를 받았습니다.

[권대동/강원도교육청 대변인 : "밀접 접촉자로 분류된 인원에 대해서는 철저하게 자가격리 조치를 하게 됩니다. 그리고 당연히 학교는 소독을 하게 되고요."]

원주시가 파악한 이 학생 동선에는 단과 학원도 포함돼 부모들은 불안해하고 있습니다.

[삼육중학교 학부모 : "아이들 같은 경우는 사실 친구들과의 관계에서 마스크를 빼고 얘기한다든지 그런 경우가 많거든요? 그러니까 더 걱정이 되는 거죠."]

추석 명절을 앞두고 최근 동해에서도 첫 확진자가 나오는 등, 곳곳에서 산발적인 감염이 잇따르는 가운데 학생 확진자까지 나오면서 교육과 보건 당국도 바짝 긴장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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