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비정규직, 명절 휴가비 등 차별 해소 촉구 농성

입력 2020.09.23 (19:20) 수정 2020.09.23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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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역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정규직과 차별 해소를 촉구하며 무기한 농성을 시작했습니다.

민주노총 전국교육공무직본부 전북지부는 명절 휴가비와 급식비 등 복리 후생 차별 해소와 정규직과 임금 격차 축소, 불합리한 노동 조건 개선 등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교육공무직본부와 전북교육청은 지난 6월부터 임금 교섭을 시작했지만 절차상 문제 등으로 협상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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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학교 비정규직, 명절 휴가비 등 차별 해소 촉구 농성
    • 입력 2020-09-23 19:20:40
    • 수정2020-09-23 19:42:41
    뉴스7(전주)
전북지역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정규직과 차별 해소를 촉구하며 무기한 농성을 시작했습니다.

민주노총 전국교육공무직본부 전북지부는 명절 휴가비와 급식비 등 복리 후생 차별 해소와 정규직과 임금 격차 축소, 불합리한 노동 조건 개선 등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교육공무직본부와 전북교육청은 지난 6월부터 임금 교섭을 시작했지만 절차상 문제 등으로 협상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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