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충돌 의혹’ 박덕흠 의원, 국민의힘 탈당
입력 2020.09.23 (19:38)
수정 2020.09.23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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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국토교통위원회에서 활동하면서 피감기관으로부터 수천억 원대 공사를 수주해 이해충돌 의혹에 휩싸인 국민의힘 박덕흠 의원이 탈당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 의원은 오늘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당에 더이상 부담을 주지 않도록 당적을 내려놓는 것이 맞다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나 자신과 관련된 여러 의혹에 대해선 끝까지 진실을 소명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박 의원은 오늘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당에 더이상 부담을 주지 않도록 당적을 내려놓는 것이 맞다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나 자신과 관련된 여러 의혹에 대해선 끝까지 진실을 소명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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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해충돌 의혹’ 박덕흠 의원, 국민의힘 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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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9-23 19:38:17
- 수정2020-09-23 19:48:24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에서 활동하면서 피감기관으로부터 수천억 원대 공사를 수주해 이해충돌 의혹에 휩싸인 국민의힘 박덕흠 의원이 탈당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 의원은 오늘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당에 더이상 부담을 주지 않도록 당적을 내려놓는 것이 맞다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나 자신과 관련된 여러 의혹에 대해선 끝까지 진실을 소명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박 의원은 오늘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당에 더이상 부담을 주지 않도록 당적을 내려놓는 것이 맞다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나 자신과 관련된 여러 의혹에 대해선 끝까지 진실을 소명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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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연 기자 nich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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