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영역
상세페이지
강원연, “강원 읍면동 3분의 2, 30년 내 소멸 위기”
입력 2020.09.23 (21:46) 수정 2020.09.23 (21:51) 뉴스9(춘천)
강원도 내 읍면동의 3분의 2가 앞으로 30년 안에 사라질 수 있다는 보고서가 나왔습니다.
특히, 도내 농촌 지역 가운데 춘천 남면과 북산면, 원주 부론면, 강릉 왕산면 등 8개 시·군 13개 면은 소멸 고위험지역으로 꼽혔습니다.
강원연구원 류종현 선임연구원은 국토와 강원도 내 시군 간 불균형 발전이 근본 원인이라며, 균형 발전 정책을 수립해야 한다고 제안했습니다.
특히, 도내 농촌 지역 가운데 춘천 남면과 북산면, 원주 부론면, 강릉 왕산면 등 8개 시·군 13개 면은 소멸 고위험지역으로 꼽혔습니다.
강원연구원 류종현 선임연구원은 국토와 강원도 내 시군 간 불균형 발전이 근본 원인이라며, 균형 발전 정책을 수립해야 한다고 제안했습니다.
- 강원연, “강원 읍면동 3분의 2, 30년 내 소멸 위기”
-
- 입력 2020-09-23 21:46:27
- 수정2020-09-23 21:51:13

강원도 내 읍면동의 3분의 2가 앞으로 30년 안에 사라질 수 있다는 보고서가 나왔습니다.
특히, 도내 농촌 지역 가운데 춘천 남면과 북산면, 원주 부론면, 강릉 왕산면 등 8개 시·군 13개 면은 소멸 고위험지역으로 꼽혔습니다.
강원연구원 류종현 선임연구원은 국토와 강원도 내 시군 간 불균형 발전이 근본 원인이라며, 균형 발전 정책을 수립해야 한다고 제안했습니다.
특히, 도내 농촌 지역 가운데 춘천 남면과 북산면, 원주 부론면, 강릉 왕산면 등 8개 시·군 13개 면은 소멸 고위험지역으로 꼽혔습니다.
강원연구원 류종현 선임연구원은 국토와 강원도 내 시군 간 불균형 발전이 근본 원인이라며, 균형 발전 정책을 수립해야 한다고 제안했습니다.
뉴스9(춘천) 전체보기
- 기자 정보
-
-
송승룡 기자 oberona@kbs.co.kr
송승룡 기자의 기사 모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