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품으로 감귤 후숙 처리’ 비양심 현장 적발

입력 2020.09.23 (21:49) 수정 2020.09.23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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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품을 이용해 감귤을 후숙 처리하던 현장이 또 적발됐습니다.

제주시는 어제 제주시 회천동에서 수확한 감귤 4천2백 kg을 약품으로 색을 낸 뒤 유통하려던 현장을 적발해 전량 폐기하고 해당 유통상인에 과태료를 부과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달에만 제주시가 비상품 감귤로 적발한 사례는 6건에 13톤으로 제주시는 현장에 드론 등을 투입해 단속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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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약품으로 감귤 후숙 처리’ 비양심 현장 적발
    • 입력 2020-09-23 21:49:30
    • 수정2020-09-23 22:00:14
    뉴스9(제주)
약품을 이용해 감귤을 후숙 처리하던 현장이 또 적발됐습니다.

제주시는 어제 제주시 회천동에서 수확한 감귤 4천2백 kg을 약품으로 색을 낸 뒤 유통하려던 현장을 적발해 전량 폐기하고 해당 유통상인에 과태료를 부과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달에만 제주시가 비상품 감귤로 적발한 사례는 6건에 13톤으로 제주시는 현장에 드론 등을 투입해 단속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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