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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대응 정신건강 돌봄 서비스 실시

입력 2020.09.24 (07:46) 수정 2020.09.24 (08:03)

울산시 “2주 지난 확진자 동선 삭제…2차 피해 예방”

북구 약수초, 중산초 인근으로 이전 추진

남구 정신건강복지센터가 코로나19에 대응해 '정신건강 돌봄 서비스'를 지속해서 실시하고 있습니다.

센터는 "지난 2월부터 등록 중증정신질환자와 어린이, 청소년을 대상으로 비대면 사례관리 3천 800건 이상과 자살 고위험군 상담 700건 이상 그리고 1천 500회 이상의 온라인 정신건강교육을 실시했다"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코로나19 자가 격리자 3천 명 가량을 대상으로 통합심리지원단을 운영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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