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여성단체, ‘시정 파탄’ 오거돈 前 시장 손해배상 청구
입력 2020.09.24 (07:50)
수정 2020.09.24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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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여성시민단체가 직원 강제추행 혐의로 물러난 오거돈 전 부산시장에 대해 1억 원의 손해배상을 청구했습니다.
부산여성100인행동은 오 전 시장이 직원 성추행으로 시장직을 중도 사퇴해 시정을 파탄내고 내년에 있을 보궐 선거로 수백억 원의 세금을 낭비하게 만들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소장에는 소송에 동참하는 시민 5,500여 명의 서명이 함께 제출됐습니다.
부산여성100인행동은 오 전 시장이 직원 성추행으로 시장직을 중도 사퇴해 시정을 파탄내고 내년에 있을 보궐 선거로 수백억 원의 세금을 낭비하게 만들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소장에는 소송에 동참하는 시민 5,500여 명의 서명이 함께 제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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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여성단체, ‘시정 파탄’ 오거돈 前 시장 손해배상 청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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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9-24 07:50:36
- 수정2020-09-24 08:50:47
부산여성시민단체가 직원 강제추행 혐의로 물러난 오거돈 전 부산시장에 대해 1억 원의 손해배상을 청구했습니다.
부산여성100인행동은 오 전 시장이 직원 성추행으로 시장직을 중도 사퇴해 시정을 파탄내고 내년에 있을 보궐 선거로 수백억 원의 세금을 낭비하게 만들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소장에는 소송에 동참하는 시민 5,500여 명의 서명이 함께 제출됐습니다.
부산여성100인행동은 오 전 시장이 직원 성추행으로 시장직을 중도 사퇴해 시정을 파탄내고 내년에 있을 보궐 선거로 수백억 원의 세금을 낭비하게 만들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소장에는 소송에 동참하는 시민 5,500여 명의 서명이 함께 제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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