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각종 감염병 우려…‘방역 수칙 지켜야’

입력 2020.09.24 (09:46) 수정 2020.09.24 (09:5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추석 연휴를 맞아 벌초와 성묘 등 야외 활동과 단체 활동이 예상됨에 따라 코로나 19 방역은 물론 각종 감염병 예방을 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중증 열성 혈소판 감소 증후군과, 쯔쯔가무시증, 렙토스피라증, 신증후군 출혈열 같은 진드기와 설치류 매개 질환이 많은 만큼 농사일이나 성묘를 할 때는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기피제를 뿌리거나 긴 소매 옷을 입고 장화를 신는 게 좋습니다.

바깥 활동 뒤 열이 나거나 머리가 어지워우면 즉시 보건소나 병·의원을 찾아야 합니다.

올바른 손 씻기와 함께 음식물을 익혀 먹고 끓인 물을 마셔야만 식중독도 막을 수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추석 연휴 각종 감염병 우려…‘방역 수칙 지켜야’
    • 입력 2020-09-24 09:46:21
    • 수정2020-09-24 09:52:05
    뉴스광장(전주)
추석 연휴를 맞아 벌초와 성묘 등 야외 활동과 단체 활동이 예상됨에 따라 코로나 19 방역은 물론 각종 감염병 예방을 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중증 열성 혈소판 감소 증후군과, 쯔쯔가무시증, 렙토스피라증, 신증후군 출혈열 같은 진드기와 설치류 매개 질환이 많은 만큼 농사일이나 성묘를 할 때는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기피제를 뿌리거나 긴 소매 옷을 입고 장화를 신는 게 좋습니다.

바깥 활동 뒤 열이 나거나 머리가 어지워우면 즉시 보건소나 병·의원을 찾아야 합니다.

올바른 손 씻기와 함께 음식물을 익혀 먹고 끓인 물을 마셔야만 식중독도 막을 수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전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