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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보통의 전원 마을 같은 알츠하이머 노인 시설
입력 2020.09.24 (09:51) 수정 2020.09.24 (09:55) 930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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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의 전원 마을처럼 카페와 식당, 작은 상점 등이 있는 이곳은 프랑스 남서부 닥스의 알츠하이머 노인 마을입니다.

기존의 노인 요양 치료 시설과는 달리 평균 나이 79살의 알츠하이머 환자들이 각자의 주거 공간에서 평범한 생활을 하며 동시에 보호를 받는데요.

[세르장/알츠하이머 노인 마을 책임자 : "환자들이 물건도 사고 사람들과 만나 담소도 나누고 또 각종 시설을 이용하고 일상생활을 하며 보호를 받을 수 있는 곳입니다."]

의료진과 생활 도우미 240여 명이 이곳 주민 120명의 건강 관리와 일상 활동 지원을 위해 대기하고 있습니다.

주민들은 자신의 생활 리듬에 따라 도서관이나 체육관 등을 이용하고 놀이 수업도 참여하며 자유롭게 방문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보네/심리치료사 : "항상 접촉할 사람이 있는 이런 환경은 정신적 안정에 도움이 돼 치료제 사용량도 줄이는 효과를 보고 있습니다."]

정부와 지자체 기금으로 조성된 이 마을은 대부분 보조금으로 운영하고 있는데요.

알츠하이머병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바꾸고, 노인 환자들이 자유와 존엄성을 유지하며 세상과 단절되지 않도록 돕는 것이 운영의 목적이라고 마을 책임자는 강조합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 프랑스, 보통의 전원 마을 같은 알츠하이머 노인 시설
    • 입력 2020-09-24 09:51:34
    • 수정2020-09-24 09:55:09
    930뉴스
보통의 전원 마을처럼 카페와 식당, 작은 상점 등이 있는 이곳은 프랑스 남서부 닥스의 알츠하이머 노인 마을입니다.

기존의 노인 요양 치료 시설과는 달리 평균 나이 79살의 알츠하이머 환자들이 각자의 주거 공간에서 평범한 생활을 하며 동시에 보호를 받는데요.

[세르장/알츠하이머 노인 마을 책임자 : "환자들이 물건도 사고 사람들과 만나 담소도 나누고 또 각종 시설을 이용하고 일상생활을 하며 보호를 받을 수 있는 곳입니다."]

의료진과 생활 도우미 240여 명이 이곳 주민 120명의 건강 관리와 일상 활동 지원을 위해 대기하고 있습니다.

주민들은 자신의 생활 리듬에 따라 도서관이나 체육관 등을 이용하고 놀이 수업도 참여하며 자유롭게 방문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보네/심리치료사 : "항상 접촉할 사람이 있는 이런 환경은 정신적 안정에 도움이 돼 치료제 사용량도 줄이는 효과를 보고 있습니다."]

정부와 지자체 기금으로 조성된 이 마을은 대부분 보조금으로 운영하고 있는데요.

알츠하이머병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바꾸고, 노인 환자들이 자유와 존엄성을 유지하며 세상과 단절되지 않도록 돕는 것이 운영의 목적이라고 마을 책임자는 강조합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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