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호영 “‘이해충돌’, 확실히 짚고 넘어갈 것…법안 적극 검토”

입력 2020.09.24 (10:25) 수정 2020.09.24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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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가 최근의 이해충돌 논란과 관련해 확실히 짚고 넘어가겠다며, 관련 법도 적극 논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주 원내대표는 오늘(24일) 비상대책위원회 회의에서 이해충돌 의혹으로 탈당한 박덕흠 의원을 거론하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주 원내대표는 “각 상임위원회에 배정된 의원들의 이해충돌 문제를 이번에 모두 정리하도록 하고, 법안으로 나와 있는 이해충돌법 관련해서도 적극 검토해 자리로 인한 특혜가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박 의원에 대해서는 “가슴 아픈 일”이라며 “민주당은 추미애 장관, 윤미향 의원, 김홍걸 의원 사건들로 코너에 몰리자 아마 물타기로 우리 의원의 문제를 삼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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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9-24 10:25:50
    • 수정2020-09-24 10:32:57
    정치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가 최근의 이해충돌 논란과 관련해 확실히 짚고 넘어가겠다며, 관련 법도 적극 논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주 원내대표는 오늘(24일) 비상대책위원회 회의에서 이해충돌 의혹으로 탈당한 박덕흠 의원을 거론하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주 원내대표는 “각 상임위원회에 배정된 의원들의 이해충돌 문제를 이번에 모두 정리하도록 하고, 법안으로 나와 있는 이해충돌법 관련해서도 적극 검토해 자리로 인한 특혜가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박 의원에 대해서는 “가슴 아픈 일”이라며 “민주당은 추미애 장관, 윤미향 의원, 김홍걸 의원 사건들로 코너에 몰리자 아마 물타기로 우리 의원의 문제를 삼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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