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충주국제무예영화제 온오프라인 병행 운영

올해 충주국제무예영화제는 온·오프라인을 병행해 개최됩니다.

제2회 충주국제무예액션영화제 집행위원회는 어제 충북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다음달 22일부터 26일까지 충주시 일원에서 온라인 상영관과 자동차 극장 등 오프라인 상영관을 통해 영화제를 진행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기자회견에서는 최상훈 감독의〈용루각〉과 페나 돈둡 감독의 〈The Man from Kathmandu〉 등 영화제 개·폐막작을 비롯한 상영작 하이라이트 영상이 공개됐고 영화배우 오지호 씨가 영화제 홍보대사로 위촉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