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부정 입학 논란…부유층 자제 등 64명 적발·대학 운영진 등 관여

입력 2020.09.24 (10:47) 수정 2020.09.24 (10:5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미국 캘리포니아대학교 캠퍼스 4곳에서 64명이 부정 입학을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캘리포니아주 감사국이 로스앤젤레스, 버클리, 샌디에이고, 샌타바버라 등 캘리포니아대학교 4개 캠퍼스의 지난 6년간 입학 현황을 조사한 결과인데요.

감사국은 부정 입학생 대부분이 부모의 인맥이나 대학 기부금 제도를 악용했고 대학 운영진 등이 부정 입학에 관여했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美 부정 입학 논란…부유층 자제 등 64명 적발·대학 운영진 등 관여
    • 입력 2020-09-24 10:47:50
    • 수정2020-09-24 10:58:02
    지구촌뉴스
미국 캘리포니아대학교 캠퍼스 4곳에서 64명이 부정 입학을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캘리포니아주 감사국이 로스앤젤레스, 버클리, 샌디에이고, 샌타바버라 등 캘리포니아대학교 4개 캠퍼스의 지난 6년간 입학 현황을 조사한 결과인데요.

감사국은 부정 입학생 대부분이 부모의 인맥이나 대학 기부금 제도를 악용했고 대학 운영진 등이 부정 입학에 관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