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연구원, 전주~김천 동서연결철도 건설 제안

입력 2020.09.24 (10:54) 수정 2020.09.24 (10:5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전북연구원 김상엽 박사는 어제 이슈브리핑을 통해 동서간 교류와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전북과 부산을 오갈 수 있는 전주~김천간 동서연결철도 건설을 제안하고,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포함돼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김상엽 박사는 전주~김천간 노선의 영향권에 있는 인구는 7백만 명, 경제, 여가활동을 위한 통행은 올해 기준 하루 천800만 명에 이르는 것으로 분석하고, 전북에서 부산까지 열차가 운행되면 대중국 무역지대 등 서해안권 위상 강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전북연구원, 전주~김천 동서연결철도 건설 제안
    • 입력 2020-09-24 10:54:26
    • 수정2020-09-24 10:58:24
    930뉴스(전주)
전북연구원 김상엽 박사는 어제 이슈브리핑을 통해 동서간 교류와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전북과 부산을 오갈 수 있는 전주~김천간 동서연결철도 건설을 제안하고,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포함돼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김상엽 박사는 전주~김천간 노선의 영향권에 있는 인구는 7백만 명, 경제, 여가활동을 위한 통행은 올해 기준 하루 천800만 명에 이르는 것으로 분석하고, 전북에서 부산까지 열차가 운행되면 대중국 무역지대 등 서해안권 위상 강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전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