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금값, 2.1% 하락한 1,868.40달러…2개월 사이 최저

입력 2020.09.24 (12:46) 수정 2020.09.24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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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금 시세가 최근 2개월 내 최저가를 기록했습니다.

현지시간 23일 뉴욕상품거래소에서 12월 인도분 금은 전날보다 온스당 2.1%, 39.20달러 떨어진 1,868.40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미국 달러화 강세가 금값을 내리누른 것이란 분석이 나옵니다.

한편, 국제 유가는 미국 내 재고 감소 소식에도 혼조세를 보였습니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1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는 배럴당 0.3%, 0.13달러 오른 39.93달러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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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제 금값, 2.1% 하락한 1,868.40달러…2개월 사이 최저
    • 입력 2020-09-24 12:46:30
    • 수정2020-09-24 12:4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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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금 시세가 최근 2개월 내 최저가를 기록했습니다.

현지시간 23일 뉴욕상품거래소에서 12월 인도분 금은 전날보다 온스당 2.1%, 39.20달러 떨어진 1,868.40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미국 달러화 강세가 금값을 내리누른 것이란 분석이 나옵니다.

한편, 국제 유가는 미국 내 재고 감소 소식에도 혼조세를 보였습니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1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는 배럴당 0.3%, 0.13달러 오른 39.93달러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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