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102개교 등교 못해…학생 5명·교직원 1명 추가 확진

입력 2020.09.24 (15:41) 수정 2020.09.24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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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여파로 오늘(24일) 전국 6개 시·도 102개 학교에서 등교 수업이 이뤄지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육부는 오늘 오전 10시 기준으로 집계한 결과 등교 수업일 조정 학교가 어제보다 3곳이 줄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지역별로 보면 경북 58개, 충남 36개, 경기 5개, 서울·강원·부산 각 1개 학교에서 학생들을 등교시키지 못했습니다.

순차적 등교가 시작된 5월 20일부터 어제까지 코로나 19 학생 확진자는 누적 559명으로 하루 전보다 5명 늘었고, 교직원 확진자도 1명 늘어 누적 116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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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 102개교 등교 못해…학생 5명·교직원 1명 추가 확진
    • 입력 2020-09-24 15:41:51
    • 수정2020-09-24 15:49:20
    사회
코로나 19 여파로 오늘(24일) 전국 6개 시·도 102개 학교에서 등교 수업이 이뤄지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육부는 오늘 오전 10시 기준으로 집계한 결과 등교 수업일 조정 학교가 어제보다 3곳이 줄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지역별로 보면 경북 58개, 충남 36개, 경기 5개, 서울·강원·부산 각 1개 학교에서 학생들을 등교시키지 못했습니다.

순차적 등교가 시작된 5월 20일부터 어제까지 코로나 19 학생 확진자는 누적 559명으로 하루 전보다 5명 늘었고, 교직원 확진자도 1명 늘어 누적 116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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