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 옥상에서 벽돌 던진 20대 여성 체포

입력 2020.09.24 (18:49) 수정 2020.09.24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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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텔 건물 옥상에서 벽돌을 던져 차량을 파손시키고 행인을 다치게 한 20대 여성이 체포됐습니다.

서울 관악경찰서는 20대 여성 A 씨를 특수폭행과 재물손괴 혐의로 현장에서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오늘(24일) 밝혔습니다.

A 씨는 오후 12시 30분, 서울 관악구 행운동의 한 오피스텔 옥상에서 지상으로 벽돌 4개를 던진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 씨가 던진 벽돌로 주차된 차량 1대의 보닛이 파손됐고, 지나가던 시민 1명이 벽돌 파편에 맞아 무릎에 찰과상을 입기도 했습니다.

관악경찰서 관계자는 "현재 체포된 A 씨가 만취 상태라 자세한 조사는 시간이 걸릴 것 같다."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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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물 옥상에서 벽돌 던진 20대 여성 체포
    • 입력 2020-09-24 18:49:29
    • 수정2020-09-24 18:52:25
    사회
오피스텔 건물 옥상에서 벽돌을 던져 차량을 파손시키고 행인을 다치게 한 20대 여성이 체포됐습니다.

서울 관악경찰서는 20대 여성 A 씨를 특수폭행과 재물손괴 혐의로 현장에서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오늘(24일) 밝혔습니다.

A 씨는 오후 12시 30분, 서울 관악구 행운동의 한 오피스텔 옥상에서 지상으로 벽돌 4개를 던진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 씨가 던진 벽돌로 주차된 차량 1대의 보닛이 파손됐고, 지나가던 시민 1명이 벽돌 파편에 맞아 무릎에 찰과상을 입기도 했습니다.

관악경찰서 관계자는 "현재 체포된 A 씨가 만취 상태라 자세한 조사는 시간이 걸릴 것 같다."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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