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경주 확진자 접촉…경남 2명 확진

경남에서는 오늘(24일) 확진자와 접촉한 김해의 30대 남성과 창원의 20대 여성이 추가 확진됐습니다.

창원시 거주 20대 여성 확진자는 지난 19일과 20일 경주 확진자와 접촉했고 3차 접촉자인 직장 동료 등 14명은 검사 중입니다.

경주 확진자는 지난 19일 통도사 휴게소, 창원시의 식당과 카페, 사천시를 방문했고, 접촉자는 모두 55명입니다.

김해의 30대 남성은 지난 16일 확진된 김해 공인중개사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