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전북본부, “전태일 3법 올해 안 입법해야”

입력 2020.09.24 (19:26) 수정 2020.09.24 (19:5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민주노총 전북본부는 오늘(24) 민주당 전북도당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5인 미만 사업장의 근로기준법 적용과 노조 설립·가입 대상 확대, 중대 재해기업 처벌 강화 등 이른바 '전태일 3법'의 입법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국회의원 개개인에게 전태일 3법에 대한 견해를 물은 뒤 답변 내용을 공개하고, 전북을 비롯한 전국에서 노동자 1인 시위를 벌여 전태일 열사 50주기를 맞은 올해 입법되도록 투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민주노총 전북본부, “전태일 3법 올해 안 입법해야”
    • 입력 2020-09-24 19:26:41
    • 수정2020-09-24 19:51:40
    뉴스7(전주)
민주노총 전북본부는 오늘(24) 민주당 전북도당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5인 미만 사업장의 근로기준법 적용과 노조 설립·가입 대상 확대, 중대 재해기업 처벌 강화 등 이른바 '전태일 3법'의 입법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국회의원 개개인에게 전태일 3법에 대한 견해를 물은 뒤 답변 내용을 공개하고, 전북을 비롯한 전국에서 노동자 1인 시위를 벌여 전태일 열사 50주기를 맞은 올해 입법되도록 투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전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