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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충주] 남한강 비내섬 ‘자연휴식지’ 지정·보호
입력 2020.09.24 (19:37) 수정 2020.09.24 (19:46) 뉴스7(청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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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에는 KBS 충주 스튜디오 연결해서 충주국 소식 살펴보겠습니다.

박찬송 아나운서, 전해주시죠.

[답변]

네, 충줍니다.

남한강의 대표적인 관광명소 비내섬이 자연휴식지로 지정됐습니다.

그동안의 캠핑과 취사, 쓰레기 투기 등 각종 자연훼손 행위를 막으려는 조치입니다.

함영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남한강 물줄기를 따라 드넓게 펼쳐진 비내섬.

은빛으로 물든 갈대와 삵, 수달 등 다양한 야생 동식물이 함께 살아가는 생태 보고입니다.

하지만 그동안 비내섬은 각종 쓰레기 무단 투기로 몸살을 앓았습니다.

관광객이 버린 일회용 커피잔과 유리병, 가스통이 나뒹굴고, 차량은 쉴 새 없이 오가며 비내섬의 자연 환경 훼손은 더욱 심각해졌습니다.

[김기후/충주 비내섬 지킴이 : "많이 있죠. 쓰레기는 많이…. 하여간 엉망진창이에요. 많이 버리고 앉았다가 자기가 휴식하고 갈 때 쓰레기는 가져가면 좋으련만 그렇지 않고 그냥 가버려요."]

결국, 충주시가 자연 보호와 관리를 위해 비내섬을 자연휴식지로 지정했습니다.

2년 전부터 충주시는 비내섬 보호를 위해 습지보호지역 지정을 추진해왔습니다.

하지만 미군 훈련장 이전과 환경부 등 관계 부처와의 협의로 습지보호구역 지정은 차일피일 미뤄졌습니다.

시급히 비내섬을 보호하기 위해 충주시는 올해 초, 관련 조례를 제정했고 이달부터 비내섬 62만 2천 ㎡를 자연휴식지로 지정했습니다.

이를 계기로 차량 출입과 캠핑 등 자연 훼손행위가 금지됩니다.

[신동찬/충주시 환경수자원과 주무관 : "도보로 이용하는 것은 제약이 없고요. 차량 진입, 캠핑, 야영, 불법 채취 등에 대해서는 법적 제재가 들어갑니다."]

충주시는 또, 비내섬의 보다 체계적인 보호를 위해 습지보호구역 지정을 위한 환경부와 국방부 등 관계부처와의 협의도 계속 이어나가기로 했습니다.

KBS 뉴스 함영구입니다.

[앵커]

자연휴식지 지정을 계기로 지역의 우수한 관광 자원인 비내섬이 더 훼손되지 않길 바랍니다.

계속해서 충주시 소식이네요?

[답변]

네, 충주시가 산사태 복구 예산 221억 원을 확보했습니다.

충주시는 산사태 복구 예산으로 국비 166억 원과 도비 55억 원 등 모두 221억 원을 확보해 시비 추가 부담이 없이 산사태 복구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올해 11월까지 설계를 완료하고 내년 6월까지 준공을 목표로 생활권부터 최우선으로 복구 사업을 추진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로 했습니다.

[앵커]

끝으로 제천시 소식도 살펴보겠습니다.

제천시가 자체 재난지원금을 지급하기 시작했군요.

[답변]

제천시가 오늘부터 1인당 10만 원씩 '제천형 긴급재난지원금'을 지급하기 시작했습니다.

재난지원금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의 생활 안정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것으로, 다음 달 16일까지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서 제천 화폐로 지급됩니다.

가구주 신청이 원칙이고, 대리 신청 시에는 위임장과 가구주 ·대리인 신분증을 지참해야 합니다.

또 28일까지는 행정복지센터의 혼잡을 해소하기 위해 요일제로 신청 접수가 진행됩니다.

지금까지 충주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촬영기자:윤진모·최승원/영상편집:정진욱
  • [여기는 충주] 남한강 비내섬 ‘자연휴식지’ 지정·보호
    • 입력 2020-09-24 19:37:21
    • 수정2020-09-24 19:46:55
    뉴스7(청주)
[앵커]

이번에는 KBS 충주 스튜디오 연결해서 충주국 소식 살펴보겠습니다.

박찬송 아나운서, 전해주시죠.

[답변]

네, 충줍니다.

남한강의 대표적인 관광명소 비내섬이 자연휴식지로 지정됐습니다.

그동안의 캠핑과 취사, 쓰레기 투기 등 각종 자연훼손 행위를 막으려는 조치입니다.

함영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남한강 물줄기를 따라 드넓게 펼쳐진 비내섬.

은빛으로 물든 갈대와 삵, 수달 등 다양한 야생 동식물이 함께 살아가는 생태 보고입니다.

하지만 그동안 비내섬은 각종 쓰레기 무단 투기로 몸살을 앓았습니다.

관광객이 버린 일회용 커피잔과 유리병, 가스통이 나뒹굴고, 차량은 쉴 새 없이 오가며 비내섬의 자연 환경 훼손은 더욱 심각해졌습니다.

[김기후/충주 비내섬 지킴이 : "많이 있죠. 쓰레기는 많이…. 하여간 엉망진창이에요. 많이 버리고 앉았다가 자기가 휴식하고 갈 때 쓰레기는 가져가면 좋으련만 그렇지 않고 그냥 가버려요."]

결국, 충주시가 자연 보호와 관리를 위해 비내섬을 자연휴식지로 지정했습니다.

2년 전부터 충주시는 비내섬 보호를 위해 습지보호지역 지정을 추진해왔습니다.

하지만 미군 훈련장 이전과 환경부 등 관계 부처와의 협의로 습지보호구역 지정은 차일피일 미뤄졌습니다.

시급히 비내섬을 보호하기 위해 충주시는 올해 초, 관련 조례를 제정했고 이달부터 비내섬 62만 2천 ㎡를 자연휴식지로 지정했습니다.

이를 계기로 차량 출입과 캠핑 등 자연 훼손행위가 금지됩니다.

[신동찬/충주시 환경수자원과 주무관 : "도보로 이용하는 것은 제약이 없고요. 차량 진입, 캠핑, 야영, 불법 채취 등에 대해서는 법적 제재가 들어갑니다."]

충주시는 또, 비내섬의 보다 체계적인 보호를 위해 습지보호구역 지정을 위한 환경부와 국방부 등 관계부처와의 협의도 계속 이어나가기로 했습니다.

KBS 뉴스 함영구입니다.

[앵커]

자연휴식지 지정을 계기로 지역의 우수한 관광 자원인 비내섬이 더 훼손되지 않길 바랍니다.

계속해서 충주시 소식이네요?

[답변]

네, 충주시가 산사태 복구 예산 221억 원을 확보했습니다.

충주시는 산사태 복구 예산으로 국비 166억 원과 도비 55억 원 등 모두 221억 원을 확보해 시비 추가 부담이 없이 산사태 복구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올해 11월까지 설계를 완료하고 내년 6월까지 준공을 목표로 생활권부터 최우선으로 복구 사업을 추진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로 했습니다.

[앵커]

끝으로 제천시 소식도 살펴보겠습니다.

제천시가 자체 재난지원금을 지급하기 시작했군요.

[답변]

제천시가 오늘부터 1인당 10만 원씩 '제천형 긴급재난지원금'을 지급하기 시작했습니다.

재난지원금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의 생활 안정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것으로, 다음 달 16일까지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서 제천 화폐로 지급됩니다.

가구주 신청이 원칙이고, 대리 신청 시에는 위임장과 가구주 ·대리인 신분증을 지참해야 합니다.

또 28일까지는 행정복지센터의 혼잡을 해소하기 위해 요일제로 신청 접수가 진행됩니다.

지금까지 충주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촬영기자:윤진모·최승원/영상편집:정진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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