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국회의원들 “대전의료원 예타 반드시 통과시켜야”

입력 2020.09.24 (21:40) 수정 2020.09.24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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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역 국회의원들이 오늘(24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대전의료원 설립에 대한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를 촉구했습니다.

이들 의원들은 "공공 병상이 부족해 30%가 넘는 대전지역 확진자들이 타지역에 입원하는데도 한국개발연구원(KDI)과 기획재정부가 과거의 계산방식을 답습해 코로나19 등 신종 감염병 예방 편익을 반영하지 않았다"며, "향후 종합평가에서는 신종 감염병 예방과 공공의료 확충에 대한 정부의 확실한 정책 의지가 반영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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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 국회의원들 “대전의료원 예타 반드시 통과시켜야”
    • 입력 2020-09-24 21:40:12
    • 수정2020-09-24 22:08:24
    뉴스9(대전)
대전지역 국회의원들이 오늘(24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대전의료원 설립에 대한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를 촉구했습니다.

이들 의원들은 "공공 병상이 부족해 30%가 넘는 대전지역 확진자들이 타지역에 입원하는데도 한국개발연구원(KDI)과 기획재정부가 과거의 계산방식을 답습해 코로나19 등 신종 감염병 예방 편익을 반영하지 않았다"며, "향후 종합평가에서는 신종 감염병 예방과 공공의료 확충에 대한 정부의 확실한 정책 의지가 반영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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