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안 수산물 ‘제수용 선물’로 구입해 기증

입력 2020.09.24 (21:52) 수정 2020.09.24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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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소비 부진에 빠진 남해안 수산물을 제수용 선물로 구매해 기증하는 행사가 열렸습니다.

오늘(24일) 경남도청에서는 김경수 지사와 도의회, 수협, LH가 참가한 가운데 제수용 수산물 꾸러미 750세트를 구매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했습니다.

최대 성수기인 추석을 앞두고도 경남의 수산물 판매량은 지난해보다 20% 정도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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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해안 수산물 ‘제수용 선물’로 구입해 기증
    • 입력 2020-09-24 21:52:24
    • 수정2020-09-24 21:58:35
    뉴스9(창원)
코로나19로 소비 부진에 빠진 남해안 수산물을 제수용 선물로 구매해 기증하는 행사가 열렸습니다.

오늘(24일) 경남도청에서는 김경수 지사와 도의회, 수협, LH가 참가한 가운데 제수용 수산물 꾸러미 750세트를 구매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했습니다.

최대 성수기인 추석을 앞두고도 경남의 수산물 판매량은 지난해보다 20% 정도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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