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권발전협 오늘 출범…부·울·경 ‘메가시티’ 추진

입력 2020.09.24 (21:56) 수정 2020.09.24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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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과 울산, 경남 광역 연합을 추진하는 사단법인 동남권발전협의회가 오늘 출범해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동남권발전협의회는 경제와 문화·교육·산업 등 분야별로 분과위원회를 꾸린 뒤 부울경 경제연합 구축을 목표로 각종 연구와 포럼 등을 개최해 향후 발전 방안을 모색합니다.

전호환 전 부산대 총장이 상임위원장을, 3개 시도 상의회장과 지역 대학 총장 등 22명이 공동위원장을 맡았으며 기업인과 시민단체 회원 등 2천여 명이 정회원으로 가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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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남권발전협 오늘 출범…부·울·경 ‘메가시티’ 추진
    • 입력 2020-09-24 21:56:26
    • 수정2020-09-24 22:02:08
    뉴스9(부산)
부산과 울산, 경남 광역 연합을 추진하는 사단법인 동남권발전협의회가 오늘 출범해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동남권발전협의회는 경제와 문화·교육·산업 등 분야별로 분과위원회를 꾸린 뒤 부울경 경제연합 구축을 목표로 각종 연구와 포럼 등을 개최해 향후 발전 방안을 모색합니다.

전호환 전 부산대 총장이 상임위원장을, 3개 시도 상의회장과 지역 대학 총장 등 22명이 공동위원장을 맡았으며 기업인과 시민단체 회원 등 2천여 명이 정회원으로 가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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