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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 수도 브뤼셀에 있는 주벨기에 유럽연합 한국대사관이 직원의 코로나19 확진으로 일시 폐쇄했던 민원실 업무를 현지시간 25일부터 재개한다고 밝혔습니다.
대사관 측은 지난 19일과 21일 확진자 1명을 제외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한 결과,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또 영사민원실을 포함한 청사 방역과 안전 확보 조치를 완료했습니다.
앞서 현지시간 14일, EU 한국대사관 직원 1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고, 대사관 측은 이튿날 이를 공지한 뒤 16일부터 대사관 민원실을 폐쇄했습니다.
당시 대사관은 해당 직원이 영사 민원 업무를 담당하지 않아 그동안 민원실 출입 자체가 없었으며, 미열이 있던 지난 5일부터는 예방적 차원에서 대사관에 출근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주벨기에유럽연합대한민국대사관 제공]
▶ ‘ 코로나19 현황과 대응’ 최신 기사 보기http://news.kbs.co.kr/news/list.do?icd=19588
대사관 측은 지난 19일과 21일 확진자 1명을 제외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한 결과,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또 영사민원실을 포함한 청사 방역과 안전 확보 조치를 완료했습니다.
앞서 현지시간 14일, EU 한국대사관 직원 1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고, 대사관 측은 이튿날 이를 공지한 뒤 16일부터 대사관 민원실을 폐쇄했습니다.
당시 대사관은 해당 직원이 영사 민원 업무를 담당하지 않아 그동안 민원실 출입 자체가 없었으며, 미열이 있던 지난 5일부터는 예방적 차원에서 대사관에 출근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주벨기에유럽연합대한민국대사관 제공]

- EU대사관 코로나19로 ‘일시 폐쇄’ 업무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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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9-25 03:32:13
- 수정2020-09-25 03:42:07

벨기에 수도 브뤼셀에 있는 주벨기에 유럽연합 한국대사관이 직원의 코로나19 확진으로 일시 폐쇄했던 민원실 업무를 현지시간 25일부터 재개한다고 밝혔습니다.
대사관 측은 지난 19일과 21일 확진자 1명을 제외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한 결과,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또 영사민원실을 포함한 청사 방역과 안전 확보 조치를 완료했습니다.
앞서 현지시간 14일, EU 한국대사관 직원 1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고, 대사관 측은 이튿날 이를 공지한 뒤 16일부터 대사관 민원실을 폐쇄했습니다.
당시 대사관은 해당 직원이 영사 민원 업무를 담당하지 않아 그동안 민원실 출입 자체가 없었으며, 미열이 있던 지난 5일부터는 예방적 차원에서 대사관에 출근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주벨기에유럽연합대한민국대사관 제공]
▶ ‘ 코로나19 현황과 대응’ 최신 기사 보기http://news.kbs.co.kr/news/list.do?icd=19588
대사관 측은 지난 19일과 21일 확진자 1명을 제외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한 결과,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또 영사민원실을 포함한 청사 방역과 안전 확보 조치를 완료했습니다.
앞서 현지시간 14일, EU 한국대사관 직원 1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고, 대사관 측은 이튿날 이를 공지한 뒤 16일부터 대사관 민원실을 폐쇄했습니다.
당시 대사관은 해당 직원이 영사 민원 업무를 담당하지 않아 그동안 민원실 출입 자체가 없었으며, 미열이 있던 지난 5일부터는 예방적 차원에서 대사관에 출근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주벨기에유럽연합대한민국대사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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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나경 기자 bellen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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