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돼지고기 대규모 홍콩 수출 시작
입력 2020.09.25 (09:28)
수정 2020.09.25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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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에서 도축한 돼지고기가 지난 5월부터 홍콩으로 대규모 수출되고 있습니다.
농림축산검역본부 수출입 통계에 따르면 충북의 돼지고기는 지난 5월부터 8월까지 48.8톤이 수출됐고 9월부터는 59.4톤이 수출되는 등 가파른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동물위생시험소는 이번 수출을 계기로 동남아시아와 중국 등으로 돈육 축산물의 수출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도축업 관련업체 등 유관기관과 협력을 확대할 방안을 검토할 예정입니다.
농림축산검역본부 수출입 통계에 따르면 충북의 돼지고기는 지난 5월부터 8월까지 48.8톤이 수출됐고 9월부터는 59.4톤이 수출되는 등 가파른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동물위생시험소는 이번 수출을 계기로 동남아시아와 중국 등으로 돈육 축산물의 수출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도축업 관련업체 등 유관기관과 협력을 확대할 방안을 검토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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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청북도, 돼지고기 대규모 홍콩 수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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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9-25 09:28:37
- 수정2020-09-25 10:22:29
충청북도에서 도축한 돼지고기가 지난 5월부터 홍콩으로 대규모 수출되고 있습니다.
농림축산검역본부 수출입 통계에 따르면 충북의 돼지고기는 지난 5월부터 8월까지 48.8톤이 수출됐고 9월부터는 59.4톤이 수출되는 등 가파른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동물위생시험소는 이번 수출을 계기로 동남아시아와 중국 등으로 돈육 축산물의 수출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도축업 관련업체 등 유관기관과 협력을 확대할 방안을 검토할 예정입니다.
농림축산검역본부 수출입 통계에 따르면 충북의 돼지고기는 지난 5월부터 8월까지 48.8톤이 수출됐고 9월부터는 59.4톤이 수출되는 등 가파른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동물위생시험소는 이번 수출을 계기로 동남아시아와 중국 등으로 돈육 축산물의 수출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도축업 관련업체 등 유관기관과 협력을 확대할 방안을 검토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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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아 기자 msa46@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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