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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코로나19 여파 혈액 확보 비상
입력 2020.09.25 (09:47) 수정 2020.09.25 (09:51) 930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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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 확산 이후 독일에선 혈액 확보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리포트]

헌혈한 혈액을 보관하는 냉장고와 냉동고가 텅 비다시피 했습니다.

코로나19 확산 전만 해도 이렇지 않았습니다.

[링발트/교수/수혈의학 전문가 : "올해 우리가 겪고 있는 수준의 혈액공급난은 지난 40여 년 이래 처음 있는 일입니다."]

적정 수준의 혈액이 확보되려면 전국에서 날마다 만오천 명 정도 헌혈을 해야 합니다.

그런데 지금은 코로나 팬데믹 이전과 비교해 60% 정도 헌혈이 감소했습니다.

코로나19 감염에 대한 막연한 우려 탓도 있지만, 독일적십자와 기업들이 연계해 헌혈을 하던 시스템이 재택근무 확산으로 인해 무너지면서 헌혈자가 급감한 겁니다.

용기를 내 헌혈을 하려고 해도 헌혈하기가 쉽지 않은 점도 문제입니다.

헌혈을 하려면 예전과는 달리 일정을 미리 잡아놓고 와야 합니다.

또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헌혈 베드 수 자체도 감소했습니다.

남성은 두 달마다, 여성은 석 달마다 헌혈을 할 수 있고, 헌혈한 혈액은 최대 6주까지 보관이 가능한데요, 관련 당국은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촉구하고 있습니다.
  • 독일, 코로나19 여파 혈액 확보 비상
    • 입력 2020-09-25 09:47:24
    • 수정2020-09-25 09:51:46
    930뉴스
[앵커]

코로나19 확산 이후 독일에선 혈액 확보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리포트]

헌혈한 혈액을 보관하는 냉장고와 냉동고가 텅 비다시피 했습니다.

코로나19 확산 전만 해도 이렇지 않았습니다.

[링발트/교수/수혈의학 전문가 : "올해 우리가 겪고 있는 수준의 혈액공급난은 지난 40여 년 이래 처음 있는 일입니다."]

적정 수준의 혈액이 확보되려면 전국에서 날마다 만오천 명 정도 헌혈을 해야 합니다.

그런데 지금은 코로나 팬데믹 이전과 비교해 60% 정도 헌혈이 감소했습니다.

코로나19 감염에 대한 막연한 우려 탓도 있지만, 독일적십자와 기업들이 연계해 헌혈을 하던 시스템이 재택근무 확산으로 인해 무너지면서 헌혈자가 급감한 겁니다.

용기를 내 헌혈을 하려고 해도 헌혈하기가 쉽지 않은 점도 문제입니다.

헌혈을 하려면 예전과는 달리 일정을 미리 잡아놓고 와야 합니다.

또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헌혈 베드 수 자체도 감소했습니다.

남성은 두 달마다, 여성은 석 달마다 헌혈을 할 수 있고, 헌혈한 혈액은 최대 6주까지 보관이 가능한데요, 관련 당국은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촉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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