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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 추석 선물 과대 포장 단속

입력 2020.09.25 (10:00) 수정 2020.09.25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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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이 추석을 전후해 다음 달(10월)까지 선물 과대 포장 여부를 단속합니다.

단속 대상은 하나로마트 등 규모가 큰 상점 6곳으로, 선물 포장재와 포장 횟수의 적절성, 재활용품 분리 배출 표시 여부 등이 중점 단속됩니다.

위법 사항이 적발되면 3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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