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진폐 재해자의 날’ 행사 한 달 연기

입력 2020.09.25 (10:32) 수정 2020.09.25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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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폐단체들의 최대 행사인 '진폐 재해자의 날' 행사가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인해 한 달 뒤인 10월 21일로 다시 연기됐습니다.

이번 행사 연기는 지난 4월에 이어 두 번쨉니다.

또, 행사 규모가 최소 인원 참석 등 대폭 축소됨에 따라 장소가 태백 고원체육관에서 태백문화예술회관으로 변경됐습니다.

진폐 재해자의날 행사 연기는 진폐단체 내부 회의와 태백시 권고를 거쳐 결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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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해 ‘진폐 재해자의 날’ 행사 한 달 연기
    • 입력 2020-09-25 10:32:45
    • 수정2020-09-25 10:4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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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폐단체들의 최대 행사인 '진폐 재해자의 날' 행사가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인해 한 달 뒤인 10월 21일로 다시 연기됐습니다.

이번 행사 연기는 지난 4월에 이어 두 번쨉니다.

또, 행사 규모가 최소 인원 참석 등 대폭 축소됨에 따라 장소가 태백 고원체육관에서 태백문화예술회관으로 변경됐습니다.

진폐 재해자의날 행사 연기는 진폐단체 내부 회의와 태백시 권고를 거쳐 결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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