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전북 수출 4억 2천여 만 달러…14.3% 줄어

입력 2020.09.25 (10:46) 수정 2020.09.25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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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무역협회 전북본부가 발표한 지난달 전북지역 수출액은 4억 2천여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14.3퍼센트 줄었습니다.

품목별로는 정밀화학원료가 32.6퍼센트, 건설광산기계가 22.3퍼센트, 자동차 수출은 16.8퍼센트 감소했습니다.

전북본부는 코로나19로 당분간 수출 회복은 어려운 상황이라며, 상황이 더 나빠지지 않도록 유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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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월 전북 수출 4억 2천여 만 달러…14.3% 줄어
    • 입력 2020-09-25 10:46:08
    • 수정2020-09-25 11:46:27
    930뉴스(전주)
한국무역협회 전북본부가 발표한 지난달 전북지역 수출액은 4억 2천여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14.3퍼센트 줄었습니다.

품목별로는 정밀화학원료가 32.6퍼센트, 건설광산기계가 22.3퍼센트, 자동차 수출은 16.8퍼센트 감소했습니다.

전북본부는 코로나19로 당분간 수출 회복은 어려운 상황이라며, 상황이 더 나빠지지 않도록 유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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