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흑인 여성 총격 경찰 ‘면죄부’에 시위 격해져 127명 체포
입력 2020.09.25 (10:51)
수정 2020.09.25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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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미국 켄터키주에서 잠을 자다가 경찰의 총격으로 숨진 흑인 여성 사건에 대해, 해당 경찰관들이 사실상 면죄부를 받자 항의 시위가 격해지고 있습니다.
특히 숨진 흑인 여성 '브레오나 테일러'씨가 살던 루이빌에서는 차량을 방화하고 상점을 파손한 127명이 체포됐습니다.
또 경찰을 겨냥한 총격 사건도 일어나 2명이 다치기도 했습니다.
특히 숨진 흑인 여성 '브레오나 테일러'씨가 살던 루이빌에서는 차량을 방화하고 상점을 파손한 127명이 체포됐습니다.
또 경찰을 겨냥한 총격 사건도 일어나 2명이 다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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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흑인 여성 총격 경찰 ‘면죄부’에 시위 격해져 127명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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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9-25 10:51:11
- 수정2020-09-25 11:00:13
지난 3월 미국 켄터키주에서 잠을 자다가 경찰의 총격으로 숨진 흑인 여성 사건에 대해, 해당 경찰관들이 사실상 면죄부를 받자 항의 시위가 격해지고 있습니다.
특히 숨진 흑인 여성 '브레오나 테일러'씨가 살던 루이빌에서는 차량을 방화하고 상점을 파손한 127명이 체포됐습니다.
또 경찰을 겨냥한 총격 사건도 일어나 2명이 다치기도 했습니다.
특히 숨진 흑인 여성 '브레오나 테일러'씨가 살던 루이빌에서는 차량을 방화하고 상점을 파손한 127명이 체포됐습니다.
또 경찰을 겨냥한 총격 사건도 일어나 2명이 다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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