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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혼인 건수 전년 대비 10%↓…통계 작성 이후 최저
입력 2020.09.25 (10:52) 수정 2020.09.25 (11:00) 930뉴스(울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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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울산의 올해 혼인 건수가 급감하면서 통계 작성 이후 가장 적었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자료를 보면 올들어 지난 7월까지 울산의 혼인 건수는 2천 883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3% 줄었습니다.
특히 1997년 통계 작성 이후 7월 누계 기준 역대 최소치를 기록했습니다.
또 올해 7월까지 누적 출생아 수는 4천 69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8% 감소했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자료를 보면 올들어 지난 7월까지 울산의 혼인 건수는 2천 883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3% 줄었습니다.
특히 1997년 통계 작성 이후 7월 누계 기준 역대 최소치를 기록했습니다.
또 올해 7월까지 누적 출생아 수는 4천 69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8% 감소했습니다.
- 올해 혼인 건수 전년 대비 10%↓…통계 작성 이후 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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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9-25 10:52:59
- 수정2020-09-25 11:00:33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울산의 올해 혼인 건수가 급감하면서 통계 작성 이후 가장 적었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자료를 보면 올들어 지난 7월까지 울산의 혼인 건수는 2천 883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3% 줄었습니다.
특히 1997년 통계 작성 이후 7월 누계 기준 역대 최소치를 기록했습니다.
또 올해 7월까지 누적 출생아 수는 4천 69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8% 감소했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자료를 보면 올들어 지난 7월까지 울산의 혼인 건수는 2천 883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3% 줄었습니다.
특히 1997년 통계 작성 이후 7월 누계 기준 역대 최소치를 기록했습니다.
또 올해 7월까지 누적 출생아 수는 4천 69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8%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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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준 기자 lsj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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