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Talk] 호주 태즈메이니아주, 둥근머리돌고래 200마리 추가 발견…“역대 최다”
입력 2020.09.25 (10:54)
수정 2020.09.25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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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태즈메이니아 서부의 외딴 해안에 떠밀려 온 둥근머리돌고래 200마리가 추가로 발견됐습니다.
현지시간으로 지난 21일, 이곳에서 북쪽으로 약 10km 떨어진 해안에 표류한 270여 마리의 둥근머리돌고래를 야생동물 보호 당국이 구조하기 시작한 지 사흘만입니다.
23일 오후 기준으로, 폐사한 고래의 수는 380마리가 넘었고 동물 구조대의 노력 끝에 50마리 정도가 바다로 돌아갔다고 당국은 밝혔습니다.
이번 주 들어 태즈메이니아 연안에서는 약 470마리의 고래가 떠내려온 것으로 파악돼, 이는 현대사를 통틀어 최대 규모의 고래 좌초 기록이라고 외신은 전했습니다.
현지시간으로 지난 21일, 이곳에서 북쪽으로 약 10km 떨어진 해안에 표류한 270여 마리의 둥근머리돌고래를 야생동물 보호 당국이 구조하기 시작한 지 사흘만입니다.
23일 오후 기준으로, 폐사한 고래의 수는 380마리가 넘었고 동물 구조대의 노력 끝에 50마리 정도가 바다로 돌아갔다고 당국은 밝혔습니다.
이번 주 들어 태즈메이니아 연안에서는 약 470마리의 고래가 떠내려온 것으로 파악돼, 이는 현대사를 통틀어 최대 규모의 고래 좌초 기록이라고 외신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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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촌 Talk] 호주 태즈메이니아주, 둥근머리돌고래 200마리 추가 발견…“역대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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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9-25 10:54:53
- 수정2020-09-25 11:05:30
호주 태즈메이니아 서부의 외딴 해안에 떠밀려 온 둥근머리돌고래 200마리가 추가로 발견됐습니다.
현지시간으로 지난 21일, 이곳에서 북쪽으로 약 10km 떨어진 해안에 표류한 270여 마리의 둥근머리돌고래를 야생동물 보호 당국이 구조하기 시작한 지 사흘만입니다.
23일 오후 기준으로, 폐사한 고래의 수는 380마리가 넘었고 동물 구조대의 노력 끝에 50마리 정도가 바다로 돌아갔다고 당국은 밝혔습니다.
이번 주 들어 태즈메이니아 연안에서는 약 470마리의 고래가 떠내려온 것으로 파악돼, 이는 현대사를 통틀어 최대 규모의 고래 좌초 기록이라고 외신은 전했습니다.
현지시간으로 지난 21일, 이곳에서 북쪽으로 약 10km 떨어진 해안에 표류한 270여 마리의 둥근머리돌고래를 야생동물 보호 당국이 구조하기 시작한 지 사흘만입니다.
23일 오후 기준으로, 폐사한 고래의 수는 380마리가 넘었고 동물 구조대의 노력 끝에 50마리 정도가 바다로 돌아갔다고 당국은 밝혔습니다.
이번 주 들어 태즈메이니아 연안에서는 약 470마리의 고래가 떠내려온 것으로 파악돼, 이는 현대사를 통틀어 최대 규모의 고래 좌초 기록이라고 외신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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