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Talk] 셰퍼드, 강아지 17마리 출산

입력 2020.09.25 (10:54) 수정 2020.09.25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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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한 달 된 아기 강아지들인데요,

솜털이 보송보송한 게 너무 귀엽죠.

모두 17마리나 되는데 놀랍게도 모두 한 배에서 나왔습니다.

동유럽 조지아에 사는 어미 셰퍼드가 18시간에 걸친 '마라톤 분만' 끝에 암컷 9마리, 수컷 8마리로 총 17마리를 출산했는데요.

한 배에서 자연 분만으로 가장 많은 수의 강아지를 출산한 세계 기록은 지난해 그레이트 데인과 아메리칸 불독이 교배해 낳은 21마리가 최대입니다.

지금까지 <지구촌 톡>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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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Talk] 셰퍼드, 강아지 17마리 출산
    • 입력 2020-09-25 10:54:53
    • 수정2020-09-25 11:06:12
    지구촌뉴스
생후 한 달 된 아기 강아지들인데요,

솜털이 보송보송한 게 너무 귀엽죠.

모두 17마리나 되는데 놀랍게도 모두 한 배에서 나왔습니다.

동유럽 조지아에 사는 어미 셰퍼드가 18시간에 걸친 '마라톤 분만' 끝에 암컷 9마리, 수컷 8마리로 총 17마리를 출산했는데요.

한 배에서 자연 분만으로 가장 많은 수의 강아지를 출산한 세계 기록은 지난해 그레이트 데인과 아메리칸 불독이 교배해 낳은 21마리가 최대입니다.

지금까지 <지구촌 톡>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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