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대로 청담1교 정밀조사, 10톤 이상 차량 28일부터 통행제한

입력 2020.09.25 (11:16) 수정 2020.09.25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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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 월요일(28일)부터 올림픽대로 청담1교에 10톤 이상 차량의 통행이 제한됩니다.

서울시는 청담1교의 안전점검 결과, 상판을 지지하는 가로구조물 9개 중 1개에서 케이블이 노후로 부식된 것을 발견해 정밀조사를 실시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로 인해 28일 0시부터 11월 30일까지 10톤 이상 차량의 통행이 한시적으로 통제되고, 테헤란로나 봉은교 등으로 우회해야 합니다.

다만 구급차와 소방차 등 긴급차량과, 10톤 미만 차량은 청담1교를 계속 이용할 수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서울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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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9-25 11:16:43
    • 수정2020-09-25 11:20:41
    사회
다음주 월요일(28일)부터 올림픽대로 청담1교에 10톤 이상 차량의 통행이 제한됩니다.

서울시는 청담1교의 안전점검 결과, 상판을 지지하는 가로구조물 9개 중 1개에서 케이블이 노후로 부식된 것을 발견해 정밀조사를 실시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로 인해 28일 0시부터 11월 30일까지 10톤 이상 차량의 통행이 한시적으로 통제되고, 테헤란로나 봉은교 등으로 우회해야 합니다.

다만 구급차와 소방차 등 긴급차량과, 10톤 미만 차량은 청담1교를 계속 이용할 수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서울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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