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오피스텔 전세가 상승률 전국 최고

입력 2020.09.25 (11:18) 수정 2020.09.25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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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역 오피스텔의 전세가격 상승률이 전국에서 가장 높았습니다.

국토교통부 자료를 보면 8월 대구 오피스텔의 전용면적 3.3㎡당 평균 전세가는 천296만 원으로 한 달 전보다 173만 원이 올라 전국에서 가장 많이 상승했습니다.

이는 임대차 3법 시행과 재건축. 재개발 사업 등으로 주택 전세가 품귀현상을 보이면서 오피스텔 전세 수요가 계속 늘어난 영향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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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 오피스텔 전세가 상승률 전국 최고
    • 입력 2020-09-25 11:18:58
    • 수정2020-09-25 12:4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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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역 오피스텔의 전세가격 상승률이 전국에서 가장 높았습니다.

국토교통부 자료를 보면 8월 대구 오피스텔의 전용면적 3.3㎡당 평균 전세가는 천296만 원으로 한 달 전보다 173만 원이 올라 전국에서 가장 많이 상승했습니다.

이는 임대차 3법 시행과 재건축. 재개발 사업 등으로 주택 전세가 품귀현상을 보이면서 오피스텔 전세 수요가 계속 늘어난 영향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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