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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대학 힘 합쳐 ‘맞춤형 지역 인재 양성’
입력 2020.09.25 (11:27) 수정 2020.09.25 (12:55) 930뉴스(창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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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할 경남형 뉴딜의 준비 상황과 과제를 짚어보는 연속 보도입니다.

경남형 뉴딜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분야별 맞춤형 인재 육성과 발굴이 어느 때보다 중요합니다.

이를 위해 자치단체와 기업, 대학들이 경남 산업의 혁신을 이끌고 일자리를 창출하는데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배수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교육부와 경상남도, 경상남도교육청과 함께 경남지역 17개 대학의 협력을 기반으로 한 '지역 혁신 플랫폼'.

LG전자를 포함한 49개 지역 기업도 동참하기로 했습니다.

협력의 첫 출발은 지역 대학과 기업이 연계해 운영하는 '공유대학' 과정 구축입니다.

정부와 경상남도가 추진하는 '스마트 공장'에 걸맞은 인재를 발 빠르게 공급하기 위한 시스템 마련을 위해섭니다.

[이은진/경상남도 지역혁신플랫폼 총괄운영센터장 : "지금까지 대학 교류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대학별로는 교육부 사업을 다 했는데 경상남도 발전과는 관계가 없었습니다."]

대학별로 운영하던 교육과정을 통합해 스마트 공장 등 지역 혁신기업에 적합한 학사 운영을 공동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권순기/경상대학교 총장 : "유·무형의 교육 인프라를 최대한 활용하겠다는 것으로 학사조직 구성이나 학점교류, 교육과정 운영 등은 공동으로 해 나가게 됩니다."]

이들 대학과 함께 지역 기업들도 맞춤형 학사과정에서부터 직무 실습에도 힘을 보태기로 했습니다.

지역 대학생을 선발해 직무 실습을 시킨 뒤 평가 과정을 거쳐 채용하기로 한 겁니다.

이번 달부터 LG전자 연구개발센터 15주 과정의 인턴십에 참여하는 지역 대학생은 모두 20명.

[이동규/창원대학교 인턴십 참여 학생 : "이런 기회가 많아진다면 경남지역 학생 입장에서는 다른 지역으로 가는 걸 망설일 것이고, 다른 지역 인재도 경남으로 오는 것을 고민할 것입니다."]

학생은 현장 실무경험을 쌓아 역량을 높이고, 기업은 필요한 인재를 확보하는 선순환 구조가 자리잡을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배수영입니다.

촬영기자:조형수
  • 기업-대학 힘 합쳐 ‘맞춤형 지역 인재 양성’
    • 입력 2020-09-25 11:27:08
    • 수정2020-09-25 12:55:23
    930뉴스(창원)
[앵커]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할 경남형 뉴딜의 준비 상황과 과제를 짚어보는 연속 보도입니다.

경남형 뉴딜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분야별 맞춤형 인재 육성과 발굴이 어느 때보다 중요합니다.

이를 위해 자치단체와 기업, 대학들이 경남 산업의 혁신을 이끌고 일자리를 창출하는데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배수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교육부와 경상남도, 경상남도교육청과 함께 경남지역 17개 대학의 협력을 기반으로 한 '지역 혁신 플랫폼'.

LG전자를 포함한 49개 지역 기업도 동참하기로 했습니다.

협력의 첫 출발은 지역 대학과 기업이 연계해 운영하는 '공유대학' 과정 구축입니다.

정부와 경상남도가 추진하는 '스마트 공장'에 걸맞은 인재를 발 빠르게 공급하기 위한 시스템 마련을 위해섭니다.

[이은진/경상남도 지역혁신플랫폼 총괄운영센터장 : "지금까지 대학 교류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대학별로는 교육부 사업을 다 했는데 경상남도 발전과는 관계가 없었습니다."]

대학별로 운영하던 교육과정을 통합해 스마트 공장 등 지역 혁신기업에 적합한 학사 운영을 공동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권순기/경상대학교 총장 : "유·무형의 교육 인프라를 최대한 활용하겠다는 것으로 학사조직 구성이나 학점교류, 교육과정 운영 등은 공동으로 해 나가게 됩니다."]

이들 대학과 함께 지역 기업들도 맞춤형 학사과정에서부터 직무 실습에도 힘을 보태기로 했습니다.

지역 대학생을 선발해 직무 실습을 시킨 뒤 평가 과정을 거쳐 채용하기로 한 겁니다.

이번 달부터 LG전자 연구개발센터 15주 과정의 인턴십에 참여하는 지역 대학생은 모두 20명.

[이동규/창원대학교 인턴십 참여 학생 : "이런 기회가 많아진다면 경남지역 학생 입장에서는 다른 지역으로 가는 걸 망설일 것이고, 다른 지역 인재도 경남으로 오는 것을 고민할 것입니다."]

학생은 현장 실무경험을 쌓아 역량을 높이고, 기업은 필요한 인재를 확보하는 선순환 구조가 자리잡을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배수영입니다.

촬영기자:조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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