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중난산 “코로나 백신 대규모 접종 완성에 1∼2년 걸려”
입력 2020.09.25 (11:28)
수정 2020.09.25 (11:4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중국의 호흡기질병 권위자 중난산 중국공정원 원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백신의 대규모 접종 완성까지 1∼2년이 걸릴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환구시보에 따르면 중 원사는 우한에서 열린 한 포럼의 온라인 강연에서 중국이 백신 개발을 위해 40여개 국가와 협력하고 있으며 4종의 백신이 이미 3상 임상시험에 들어갔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중 원사는 코로나19가 올 겨울과 내년 봄에도 여전히 전파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
포럼에서 중국 국유 제약회사 시노팜 계열의 중국생물(CNBG)은 일선 의료진에 쓰일 코로나19 불활성화 백신 20만개를 우한시 정부에 기증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http://news.kbs.co.kr/news/list.do?icd=19588
환구시보에 따르면 중 원사는 우한에서 열린 한 포럼의 온라인 강연에서 중국이 백신 개발을 위해 40여개 국가와 협력하고 있으며 4종의 백신이 이미 3상 임상시험에 들어갔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중 원사는 코로나19가 올 겨울과 내년 봄에도 여전히 전파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
포럼에서 중국 국유 제약회사 시노팜 계열의 중국생물(CNBG)은 일선 의료진에 쓰일 코로나19 불활성화 백신 20만개를 우한시 정부에 기증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 코로나19 현황과 대응’ 최신 기사 보기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中 중난산 “코로나 백신 대규모 접종 완성에 1∼2년 걸려”
-
- 입력 2020-09-25 11:28:27
- 수정2020-09-25 11:48:08
중국의 호흡기질병 권위자 중난산 중국공정원 원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백신의 대규모 접종 완성까지 1∼2년이 걸릴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환구시보에 따르면 중 원사는 우한에서 열린 한 포럼의 온라인 강연에서 중국이 백신 개발을 위해 40여개 국가와 협력하고 있으며 4종의 백신이 이미 3상 임상시험에 들어갔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중 원사는 코로나19가 올 겨울과 내년 봄에도 여전히 전파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
포럼에서 중국 국유 제약회사 시노팜 계열의 중국생물(CNBG)은 일선 의료진에 쓰일 코로나19 불활성화 백신 20만개를 우한시 정부에 기증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 코로나19 현황과 대응’ 최신 기사 보기 http://news.kbs.co.kr/news/list.do?icd=19588
환구시보에 따르면 중 원사는 우한에서 열린 한 포럼의 온라인 강연에서 중국이 백신 개발을 위해 40여개 국가와 협력하고 있으며 4종의 백신이 이미 3상 임상시험에 들어갔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중 원사는 코로나19가 올 겨울과 내년 봄에도 여전히 전파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
포럼에서 중국 국유 제약회사 시노팜 계열의 중국생물(CNBG)은 일선 의료진에 쓰일 코로나19 불활성화 백신 20만개를 우한시 정부에 기증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
이동환 기자 leedong@kbs.co.kr
이동환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슈
코로나19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